본문 바로가기
일상

사랑하는 형제들과 대전 대청댐 자전거길 하이킹 완주 (짜장 파티)

반갑습니다. 행복배달원 박부장이에요.

지난 토요일 (20일)에 사랑하는 후배들과

대청댐으로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8시 30분 용전동을 출발하였습니다.

자전거 길을 따라서 2시간 정도

코스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이번에 새로웠던 것은 

여성 분들도 많이 나오셔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자전거와

복장, 용품들을 잘 갖추어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자전거와 타슈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정우 형제가 팀의 모든 형제들이 탈 

자전거를 미리 점검하고 수리해 놓아서

안전하게 사고 없이 자전거를 모두

잘 탈 수 있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1)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인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예쁜 꽃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멋진 하늘, 나무, 신선한 공기를 

누리며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대청댐에서 집으로 끝까지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은 형제들과 함께 짜장면과 짬뽕으로

기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짜장면 먹으러 간다고 하니 

언제 그랬는지 모르게 없던 힘이 

막 솟아났습니다. ㅎㅎㅎ

 

여러모로 끝까지 섬겨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리고 

귀한 교제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