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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매입 ★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중고차 카니발 2차량을 매입하며> <중고차 매입은 감동이며, 많은 사연을 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중고차를 최고가로 매입한다는 것은?>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

<중고차 카니발 2차량을 매입하며>

<중고차 매입은 감동이며, 우리들의 삶입니다 >

<중고차를 매입한다는 것은? 우리들의 가슴에 담은 사연들 입니다>

 

12.4. 27(금) PM 19:00 시경,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저녁에는,

직원분(박대리와 이대리, 전대리)들과 함께

사회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장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첫째딸(가영이)도 함께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직원분들과 함께 식사할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

덩달아 좋은 기회가 되어서 시내에 다녀 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들엉 갔네요 12. 4. 26. 목. 저녁) 

 (사무실의 전원춘 대리와 박지성 대리가 마주보고 식사전 포즈를 취했네요 )

                 (딸 가영이가 밥을 빨리 먹고 싶어서 침을 꿀꺾!! 이경목대리와 한 컷 남겼습니다 )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

<중고차 카니발 2차량을 매입하며>

<중고차 매입은 감동이며, 많은 사연을 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중고차를 최고가로 매입한다는 것은?>

 

12.4. 27(금) AM 10:00

한분의 목사님을 통해서 소개를 받으셔서

전화를 주셨다고 하시며 며칠전 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사모님 : 갖고 있는 차량을 팔려고 하는데 차량 견적좀 내 주실 수 있나요?

박부장 : 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교회 인근에 있었기에 잠시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차량을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사모님 : 시간이 되신다면, 누추하긴 하지만 잠시 저희 교회로 들어가셔서

            차 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박부장 : 감사합니다

            (부사장님과 사모님과 함께 교회로 들어 갔습니다)

 

어느 덧,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한시간여가 훌쩍 지났습니다

 

서로의 눈가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삶의 역경과 간증,

믿음의 고백들을 듣고 있자니 서로간에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내부 전경 이네요 )

(한잔에 가득했던 커피가 비워 졌습니다)

(사모님과 있었던 많은 대화의 내용을 담아드리지 못하는 것은

  고객님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중고차량을 견적을 내고, 매입하는 것을 떠나서라도

'오기를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계약 절차를 마치고, 교회의 문을 나서기 전에

사모님께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렸습니다

 

사모님 : 차량가격을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사장님과 부장님, 그리고 사업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 드릴께요 

박부장 : 감사합니다 더 많이 가격을 책정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교회를 다녀 오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인근에, 제가 좋아하는 소나무가 하늘을 향해 있어서 사진에 담었습니다 )

우리는 세상을 무엇으로 살아 갈 것인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 가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어떻게 살아 가는 것이 성공적인 삶일까?

 

이 세상에서 바라 보는 성공적인 삶의 관점과

신앙적인 삶에서 바라 보는 성공적인 삶의 관점은 무엇이 다를까?

 

나는 어느 편에 서서 나의 삶을 살아 갈 것인가?

 

한사람의 삶이 다음날의 끼니를 걱정한다고 해서,

물질적으로 내 세울, 자랑할 만한 적금통장 하나가 없다고 해서,

그럴싸한 차량 한대 집에 없다고 해서,

2년마다 옮겨 다녀야 하는 전세집과 월세집의 삶을 산다고 해서,

광빛 나는 멋진 양복과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고 해서..,

 

누가?

그 분들을 실패한 삶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으며,

 

누가?

그 분들을 삶의 낙오자라고 말 할 수 있을런지요?

 

                (맑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12. 4. 26 )

저는,

겸손히 무릎끓고 기도하는 분들을 존경하며,

자신의 생애를 다른 한사람의 삶과 기꺼이 바꿀줄 아는 분을 존경하며,

자신이 가진 것이 초라할 지라도,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채워 줄 줄 아는

   사람을 존경하며

짧은 인생을 살면서, 자기 자신을 위해 허비하는 삶을 사는 이들 보다는,

영원한 가치에 투자할 줄 아는 분들을 존경하며 살아 가고 싶습니다

 

중고차 딜러 로서 몸은 이곳에서 몸담고 살아 가고 있지만

그런 가치를 가치고 삶을 살아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 가겠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2844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