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은 축복의 통로 입니다>
<중고차 정직한 최고가 매입>
12. 5. 11(금)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Oh 월엔,
고객님들의 삶에 놀랍고, 기쁨 가득한 일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렉스턴고객님의 집을 방문해서 푸짐한 섬김을 받고 왔습니다 )
12. 5. 10(목),오후 15:00 시경,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대전역에서 KTX 를 타기 위해 역 청사를 지나가고 있네요 12. 5. 10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고객님을 만나기 위해 가고 있네요 )
고객님 : 여기 서울인데, 중고차 차량도 구입하시나요?
박부장 : 예! 차량 판매와 구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 : 아들녀석이 인터넷을 보고, 아빠가 차량을 판매하려고 한다니까
부장님 연락처를 넘겨 주길래 전화 드렸습니다
박부장 :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블로그를 보셨나 보네요
고객님 : 여긴 서울인데, 차량을 구입하시려고 이곳까지도 오시나요?
박부장 : 저는 차량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시간권이라서, 오후에 기차표를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고객님 : 예! 그럼 출발하실때 연락주세요
그리고,
18:00 시경, 노원구 하계동에서 고객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2시간여 동안
고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간 것인지?
오랜 지인분을 방문하러 간 것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참 서로간에, 할 말이 많은 사람들 같아 보였습니다
사모님이 쉴 새 없이
다과를 내 주셨습니다
(혹시? 중고차 차량가격을 더 받으실려고 그러나? ^.^)
차량을 매입하기 위해서 갔는데, 고객님께서 자꾸 집으로 들어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 들어 갔네요! 잘 못 보이면, 대전으로 다시 내려 와야 되잖아요 ^.^
가정을 open 하셔서 삶을 나눠 주신 고객님 감사합니다
저를 대접하시려고, 비용 좀 들으셨을 것 같네요
(저도, 귀한 섬김을 받다 보니, 저의 정체성을 잃어 버린 것 같네요
먹으러 온 사람인 것 같아요!! )
사모님이 평소에 살아 가시면서,
다른 분들을 얼마나 섬기시며 살아 가시는 분이신지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섬기기 보다는,
다른 사람으로 부터 섬김을 받는 것에 익숙해진 문화에
살고 있습니다
(렉스톤 RX 290 02년식 10 만 주행, 1인 소유, 무사고 차량 썬루프 포함한 풀옵션 차량 입니다
하부, 천정 방음 모두 해 놓았으며, 타이어 상태 최상 입니다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직장에 입사하려는 이유,
높은 직위를 얻기 위해 밤낮 수고 하는 이유,
그 배경의 뒷면에는, 아마도
다른 누군가가 나를 먼저 알아봐 주기에,
내가 누군가를 쉽게 시킬 수 있기에.
다른 사람으로 부터 섬김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나,
살아 가다 보니,
섬김을 받을 때의 기쁨 보다,
누군가를 섬길때의 기쁨이 더 크더군요!
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Mk 10:45, NIV)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즐거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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