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중고차 구입할 때 꼭 필요한 것

3월 들어서 여러 일들로 바빴던 것 같습니다.

중고차딜러는 몸이 10개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파키스탄에서 온 왓셈 무하마드 박사님

고려대 00공학 박사과정 중이신데,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열심히 살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4~5년 정도 부담없이 탈만한 저렴한

중고차를 알아보던 중에 즐거운자동차를

주변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아 연락을

주셔서 이렇게 거래가 되었습니다. 

 

차량을 받고 기분 좋게 차를 잘 타려고

하는데 경고등이 이렇게 뜬다면 정말

당황스럽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실망감이 많이 들죠.

 

외국인이셔서 더욱 그러셨을 것 같은데,

보통 이렇게 경고등이 뜨면 정말 문제가

있어서 이런 알림을 띄어 주기도 하지만

큰 문제가 아님에도 르노 차량 같은 경우는

이렇게 메세지를 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도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메세지가 떠서 카센터에서 진단기로 

스캔 정밀 진단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장 코드 같은 것은 없었으며

 

스캐너로 해당 문제 표시된

배출가스 점검 경고등을 삭제

하여 고객님께 잘 설명드려

안심하고 돌아가셨습니다.

 

(강부장이 AS 사후처리를 담당해줬습니다.)

 

보통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는 매장에서

오래 전시되기 때문에 매일 운행을 

해주지 않아 차량 컨디션이 조금씩 저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안 생기던 문제들도 생기죠.)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도 운동을 하지 않고

집에만 계속 있고 계속 누워있고

규칙적인 생활 - 운동을 하거나 밥도 먹지 않고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건강이 서서히 악화되죠.

자동차도 더 그렇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려면

본인서명사실증명서가 필요합니다.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행복배달원 박부장

010-7765-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