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소중한 만남>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자>
<이카운티 버스 29 인승 차량을 구입하며>
<대둔산 수락계곡의 아리아팬션의 풍경>
12. 5. 24(목)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어제(12. 5. 23) 오전에는
대둔산 자락의,
수락계곡의 아리아 팬션을 다녀 왔습니다
(사장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모님에 대해 고마워 하시며 멋쩍어 하시는
사장님과 사모님! 12. 5. 23 )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만남, 소중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2. 5. 22(화)에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지난해 여름(11. 6월경)
교회의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수양회를 다녀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회 수양회 장소로 여러 곳을 찾아 보던 중,
대둔산 수락 자락의 인근에서 살고 계시는
누님과 매형의 소개로
아리아 팬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에 그곳에서,
대학 청년부와 함께 수양회를 했었습니다
수양회를 은혜스럽게 마치고,
돌아 오던 길에,
사장님께 '중고차 명함' 을 건넸습니다
박부장 : 나중에 중고차를 파실때나, 구입하실때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그렇게,
명함을 건넨 후 1년여의 시간이 되어 가네요
사장님 : 지난번 대학생들 하고 와서 이곳에 들르셨던 박부장님 이세요?
박부장 : 예! 그런데 누구시죠?
사장님 : 여기 기억하실지 모를겠는데, 아리아 팬션 예요?
박부장 : 그 때, 장소를 너무 잘 사용해서 기억하고 있죠? 잘 지내셨죠?
사장님 :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그동안 써 오던 버스를 팔려고 하는데,
조만간 들리실 수 있나요?
박부장 : 예! 내일 오전에 일찍 들르겠습니다
12. 5. 23(수)
대둔산 수락의 공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에 수양회를 교회에서 왔을때는,
사장님과 개인적인 친분을 갖지 못했었는데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들르다 보니
사장님과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더 깊이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서,
주변의 풍경 몇장을 사진에 담어 왔습니다
사장님 폰 번호
010 - 7304- 8552
직접 사장님이, 사모님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나무를 키우고, 꽃을 키우고 계시네요
족구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고,
200 m 가면, 넓은 저수지가 있어서 낚시 하기 에도 좋네요
팬션 앞에는 계곡물이 흘러서,
여름에는 물놀이에도 좋더군요
(사장님 덕분에 휴식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
믿어 주시고
차량을 판매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