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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해 가는 비결은?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삶이란? ><중고차 박부장을 살아 가게 하는 힘은?><아빠와 딸을 위해 >

<무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해 가는 비결은? >

<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삶이란? >

<중고차 박부장을 살아 가게 하는 힘은?>

<아빠와 딸을 위해 >

 

         (무더위에 사랑하는 딸을 데리고, 수영장에 다녀 왔습니다

           땅짚고, 헤엄치기 좋은 수영자! )

 

12. 7. 25(수)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이네요!

 

이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분들이 나름의

 

비법(?)을 구사하며

냉수같이 시원함을 추구하며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최근에

이 무더위를 냉수같이 시원하게 극복해 가고 있는

비결이 있답니다

그것은,

박부장의 사랑하는 딸 (7세, 박가영)이

냉수같은 시원한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답니다

 

지난 주 (12. 7. 20. 금) 20:00 시경,

지친 몸으로 퇴근을 했는데,

딸(7세) 이 편지지에

무엇인가를

부지런히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알지 못하고, 편지에 전념하고 있네요 )

 

아빠 : 가영아! 지금 뭐하고 있니?

가영 : 아빠는 ~ 보면 몰라요?

편지 쓰고 있잖아요!

아빠 : 아빠에게 고맙다고 편지 쓰는 구나!

가영 : 아녜요! 친구한테 쓰는 건데요

아빠 : 왜?

가영 : 교회 가자구요! 전도하는 거예요

아빠 : 우리 가영이 대단한데.. 편지 줄때 선물도 같이 주면 좋은데..

가영 : 선물 살 돈이 없는데요!

아빠 : 걱정하지 마! 친구 선물은 아빠가 사 줄께!

가영 : 고맙습니다

 

아빠의 딸이,

아빠 보다 한수 위의 고수입니다

 

이렇게 감동을 주니 말입니다

 

         (쌍둥이 친구에게, 각기 한장씩, 서로 다르게 작성하느라 땀 흘리고 있네요 )  

 

많은 사람들은

제 각기 살아 가는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저의 삶을 살아가며,

많은 주변의 상황들로 인해 많은 격려와 힘을

도움 받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을때의 얻는 기쁨이 있고, 

음식을 먹으며 얻을 수 있는 기쁨이 있고,

직장 승진으로 인해 얻는 기쁨이 있고,

 

어려운 자격증을 획득해서 얻는 기쁨이 있고,

차량을 판매하며 얻는 기쁨도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중고차 박부장의 삶에서

 

저의 삶을 유지시켜 주는

또 다른, 감동과 기쁨의 매개체가 있답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교회로,

주님께로 인도할 때 또 다른 큰 기쁨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더 행복해 지는 삶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참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 갈 수 있는 삶은,

내 자신이 더욱 행복해 지는 삶 입니다

 

 

사랑하는 딸이,

전도하는 친구들이

함께 교회(용전장로교회, 어린이 유치부) 에

출석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어 보네요

 

즐거운 자동차

박 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