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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교이야기

<젊은 대학 청년들과 함께 한 대천여행><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진정한 휴식이란?>

<젊은 대학 청년들과 함께 한 대천여행>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

<진정한 휴식이란?>

 

(광활한 대천앞바다에서! 13. 2. 23 )

 

13. 2. 28 (목)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행복한 2월 보내셨는지요?

 

분주하게 삶을 달음질 해오다 보니,

어느 덧 2월이 다 지나갔네요

 

 

저도 2월을 보내며,

저의 삶을 돌아 보고, 3월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대천앞바다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오랫만에 가져 보는 한가한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12. 2. 23 ) 오전 일찍,

대전에서 대천앞바다를 향해 젊은 대학 청년들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그랜드스타렉스 12 인승 수동 차량 운행은 제가

맡아서 운전기사가 되었습니다

 

대학후배들은 그랜드스타렉스 안에서,

맘껏 찬양을 하며, 교제하며 즐겁고 뜻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AM 8시경에 출발해서,

대천에 도착하니, AM   10 시경이 되어서 함께

 

대천 앞바다에 나가서 사진을 찍고,

각자 흩어져 광활한 대천 앞바다에서 개인적으로 기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상속에서 분주하게 지내다가,

출렁이는 앞바다를 바라보며 찬양기도를 맘껏 했습니다

 

나는 나의 인생을 무엇을 위해서 살아 가야 할까?

어떻게 나의 삶을 살아야 의미 있는 삶일까?

후회없이 짧은 나의 생을 어떻게 보내야 의미있는 것일까?

 

짧은 대천여행의 시간이었지만,

분주함을 벗어나 여러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점심이 되어서, 후배들에게 말했습니다

 

박부장 : 내가 점심으로 회는 쏠 테니까 맘 편히 맘껏 드세요 

후배님들 : 선배님! 최고^^

 

물질을 모으는 이유는?

 

나를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서!

라는

교훈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대전으로 돌아오며,

칠갑산 휴게에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대학 후배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낸 후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의 시간이 같이 옵니다

그렇지만, 누구에게나 하루의 시간의 의미가 같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는 대학후배님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참 감사했습니다

 

3월을 맞이하며, 마음을 새롭게 해서

영원하고, 가치있는 삶을 향해 힘차게

달음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