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회 네비게이토선교회 청년들과 함께 한 하이킹 여행>
<나의 청년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며>
(젊은 대학청년 네비게이토 선교회 분들과 함께 한 행복한 하이킹 여행을 다녀오며 ^^ )
13. 4. 5 (금)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지난 토요일(13. 3.30 )에는,
아름다운 하이킹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내어 보는,
개인휴가의 시간이었습니다
산들부는 봄바람을 헤치며,
자연의 경관을 만끽하며,
젊은 대학 청년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이킹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박부장의 아들,정민 (10세)이도 함께 하이킹을 다녀 왔네요 )
개인MTB 자전거를 갖고 있지 않아서
자전거대리점에 가서 만오천원에 임대를 했습니다
한남대학교에서 출발해서 장태산을 향해서
30여명의 젊은 대학친구들과 함께
멋진 봄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30여명의 젊은 네비게이토 청년들이 서로 줄을 이어서
가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2대의 차량은 짐과 도시락을 싣고 가이드(guide) 역할을
해 주셨고, 중간에 자전거 고장이 나면 즉시 수리요원이 투입되어
진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자유분방하게 지내는 대학생 들에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놀라울 만큼의 팀웍의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이라이트(high light) 는 도시락 이겠죠!
네비게이토선교회의 젊은 대학생들이 직접 집에서,
김밥을 싸왔습니다
김밥전문점을 능가하는 맛과 정성이,
도시락 맛을 최고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짧기에,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놀고 싶은 것, 방황하는 것, ...
모든 것을 다 하고 싶겠지만,
정말 가치있고, 의미있는 우리들의 삶을 가꾸어 가는데도
시간이 부족한 우리들의 삶인 것 같습니다
그러하기에,
저 또한 매순간 매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며,
나의 주어진 모습에서 최선을 다해, 의미있는 삶에 집중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답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을
제공해 주신
(하이킹을 하던중 ,대전 산성교회 건물이 아름다워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선교사님과 대학청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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