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에서 방문해 주신 동성교회 김목사님>
<내가 매일 먹고 살아가는 양식은-하나님의 영적인 양식인 말씀>
<감사합니다>
(강원도 동해에서 방문해 주신 목사님과 함께^^ 감사합니다)
13. 4. 29 (월)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내가 매일 먹고 사는 것은? "
나는 매일 아침,
거르지 않고 영양가 많은 현미밥을 먹는다
또한
주님의 말씀도 거르지 않고 매일 이른 아침에
먹고 하루를 시작한다 - Quiet Time)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시편 119: 105 )
또,
내가 매일 먹고 살아가는 것은
아내의 사랑이다
나의 아내는 현숙한 여인으로
아이들을 잘 키울뿐 아니라
매일 같이 나의 등을 두드려 주며,
나를 늘 격려해 준다
나는 어린아이 같이
아내가 해 주는 말 한마디로
몸은 땅에,
마음은 하늘을 날아 다닌다
또,
내가 매일 맛있게 먹는 것 중 하나는
숨겨진 꿀 단지도 아니요,
남 모르게 먹는 보약도 물론
아니다
전국을 돌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참 피곤하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다
그러나,
고객님께서 건네주시는
칭찬과 격려 한마디는
그 어떤 영양제 보다도
힘이 나게 해주고,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게 한다
강원도 동해에서 알고지내던 목사님의 소개를 받고 오신
강원도 동해 동성교회 김목사님,
" 주위에서 하도 칭찬을 하고,
추천을 해 주길래..
그 얼굴 보고 싶어 이렇게 직접 왔습니다"
라고 하시며, 나를 진심으로 격려해 주셨다
어!!!
웬일인지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몸의 독소가 다 빠져 나간 듯이..
사실
나는 참 부족한 사람인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어린아이처럼
더 잘 하는 것 같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임을 알고 있다
이것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것을 잊고 감사치 않는다면,
이 얼마나 배은망덕한 사람일까?
그래서 난 늘 깨어 있기 위해
매일 무릎을 끓고 두손을 모아 기도한다
"기본에 충실하자"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 될 것을 위해서
영원히 간직할 수 없는 것을 포기하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짐엘리어트 선교사님의 고백문이다
김목사님은
카니발 차량을 보러 오셨지만 딱히 추천해 드릴만한
차량이 없었다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강원도 동해로 돌아가시려고
택시를 타려는 순간,
다시 전화벨은 울렸고
간만의 차이로 목사님게 더 좋은 차량을 소개해 드렸는데..
목사님은 아주 흡족해 하시며
모든 처리를 마치시고
바로 싼타페 차량을 출고를 하게 되었다
와!!
정말이지 눈코뜰새도 없이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내가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고 함께 해 주신 김목사님과
수많은 고객분들에게도 새삼
감사가 된다
이 먼곳까지 사람찾아 신뢰찾아
미소를 머금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감사를 가득 채우는
그런 기쁨의 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즐거운자동차에, 기쁨과 행복을 퍼드리겠습니다"
즐거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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