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2017. 6. 17.
아낌없이주는나무, 장동휴양림, 산행, 진정한행복, 계족산황톳길
#아낌없이주는나무, #장동휴양림, #산행, #진정한행복, #계족산황톳길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이 ~~ 새벽 5시도 되기 전에 벨이 울렸다. 깜짝 놀라 일어나 보니 ~~ 4시 47분이었다. 참나 ~~ 아직은 청춘이라..ㅎㅎ 잠이 좋고 잠을 더 자고 싶은 맘이야 꿀떡이지만... 장동 숲속 황톳길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항상 그렇지만 누군가가 나를 부르지 않는다면 구지 새벽부터 이렇게 부지런히 일어날 수 있겠는가 ?? 약속이 없다면... 언제 간들 어떠랴 ~~ 그러나 약속을 한 새벽 산행팀들은 새벽부터 바쁘지만 행복한 맘으로 유부초밥도 싸고.. 수박도 썰고.. 떡이며.. 빵이며... 한 짐씩들 둘러 메고 야~호 신나게 산행을 간다. 둘씩 둘씩 짝지어 교제도 하고 둘러앉아 간식도 먹으며 우린 생명 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