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자동차 소식/박부장의 가족이야기
2019. 6. 7.
멋진아들, 직장체험, 작은행복, 가꾸는삶, 아름다움
멋진아들, 직장체험, 작은행복, 가꾸는삶, 아름다움 " 아빠와 함께하면 뭐든 좋아요. " 작열하는 태양아래 정말이지 말같이 뛰어 댜녔다. 무엇이 그렇게 뛰게 하는지 모르지만 아직은 어설프다 못해 웃음이 나오는 폼으로 농구공을 튀긴다. 멋진아들, 직장체험, 작은행복, 가꾸는삶, 아름다움 몰이 농구... 그것은 아마추어 측에도 낄 수 없지만 그 열정만큼은 프로농구 못지 않다. 매일 농구공을 들고 가랭이를 수도 없이 오가며 스텝을 밟는다. 헤어밴드도 필요하다. 마이클 조던의 존재도 알게 되었다. 이제는 품절이 된 제품을 눈이 빨개 지도록 찾는다. 결국 결제확인을 누른 후 안도의 한 숨을 쉬며 기대에 찬 미소를 보인다. 무엇이든지 열정을 가지고 덤벼드는 열정의 사나이 둘째 정민이는 농구에 빠졌다. 뭐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