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자동차 소식/즐거운자동차이야기
2024. 4. 12.
얼큰한 민물 새우탕 즐거운자동차 봄 나들이 소망 가운데 믿음의 경주
꽃 내음이 없지만 예쁜 꽃, 바로 벚꽃이죠. 벚꽃도 향기를 낸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벚꽃이 휘날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힐링 데이였습니다. 반짝이는 대청호를 바라보며 살아서 숨쉴 수 있는 것이 나에게는 기적이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고 감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인생의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일까요? 어느덧 인생의 하프 타임에 이르러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도 감사하고 나에게 남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함께 해주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의 항해를 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