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양식-QT
2024. 10. 23.
갈2:11-21 경건의 시간 묵상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삶
갈2:12-21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려 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로 주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만약 하나님이 나를 믿음이 아닌 내가 이룬 일들이나 나의 어떤 모습(의) 같은 것으로 나를 판단하시고 평가하신다면 나는 감히 그분 앞에 고개를 들 수도 없고 항상 그분을 무서워 하며 사랑의 관계를 맺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 아니라 사랑이 끝이 없으신 분이셔서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감싸주시는 분이시다. 딤후2:1 은혜 속에서 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다. 내 육신과 생각은 여러 환경과 상황으로 약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치우친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