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장의 행복편지
2015. 10. 1.
팔월한가위, 추석명절을 보내며, 보은회남까지 라이딩을 하며,
팔월한가위, 추석명절을 보내며, 보은회남까지 라이딩을 하며, " 연애를 준비하 듯... 추석을 보내다..." 추석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인해 정말 실감이 나지않는 추석명절이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부터 차가 말리고 .... 손에 손에 들린 선물봇따리가 그래도 명절 느낌을 주어 아릇한 설레임만 준다. 명절 특별 행사라도 되 듯이 기다려 온 라이딩에 자전거와 삼부자를 차에서 내려 놓으니... 와우 !! 마티즈 자동차가 날아가듯 가볍다. 팔월한가위, 추석명절을 보내며, 보은회남까지 라이딩을 하며, 그러면서 잠언의 한 말씀이 생각났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그래... 나 혼자면 쉽고 가볍고 빠를 수 있지만... 가족이 함께하기에... 남편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