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판매 ★
2010. 7. 16.
NF 쏘나타에 고마움을 싣고
10. 7월 16(금)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통의 문자가 '딩-동' 하고 들어 왔습니다. ' 흐린 날씨에 하루가 우울해 질까봐 예쁜 미소 보냅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한통의 문자메시지에도 사람이 격려를 받는 구나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10. 7.10 )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한 부부가 들어 오셨습니다. 두 분에 대한 첫 인상은 40대 후반으로 보이셨고, 점잖아 보이시고, 침착해 보여지는 부부로 보였습니다. 잠시의 짬이 있던 차에 다가가서 무엇을 도와 드려야 할지 여쭙게 되었는데, 남편분께서는 중고차 매장을 처음 와 보았는데 뭐가 뭔지 잘 몰라서 도움을 받고 싶어서 들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편분께서는 공사(公社)를 다니시는 분이셨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