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장의 행복편지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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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편지, 떨어진구두, 행복편지, 떨어진구두, 행복배달원박부장, "박부장님의 아내~최고" 오랫만에 아이들과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다 사랑하는 아내가 새구두를 선물해 주었다 행복편지, 떨어진구두, 행복배달원박부장, 오래 신어서 그런지 많이 닳고, 약간 헐렁한 구두였는데.. 엄청 기분이 좋다.. 새구두가 다 닳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복음을 전하며 구두가 다 닳아지고, 중고차영업을 하며 구두가 다 닳아진다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 빨리 닳으면 또 아내가 선물해주겠지^^ 행복편지, 떨어진구두, 행복배달원박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