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김과장입니다.
폭염의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차량운행에 있어서 에어컨이 필수이죠. 그러나 날씨가 더우면 그만큼 에어컨 작동도 세게, 많이 하기 때문에 에어컨 계통이 고장날 확률도 높습니다.
지난 번에 대우차 라세티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 점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센터에 가서 점검해보니, 가스가 170g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에어컨을 처음 틀었을 때 시원한 느낌이라도 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컴프레셔가 고장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컴프레셔 내부의 밸브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압축을 못 시켜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컴프레셔 교환하고, 부족한 가스를 충전하는데, 15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교환하고 나니 대우차 특유의 강한 에어컨 냉기가 느껴지네요. 여름철에 시원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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