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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적상산 가을단풍여행을 다녀오며][젊은 대학생선교회학생들과 함께한 적상산단풍여행][무주리조트여행]

13. 11. 16(토)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지난주에는 한남대학교 대학생선교회 학생분들과 함께 적상산

가을 단풍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타렉스 12인승 차량을 타고,

대전에서 덕유산 무주방향을 향해 아침 8시경에 출발했습니다

 

(무주가는 길목인 충남 추부 큰형수님댁에 들러 함께 기도해 드리고 왔습니다) 

 

차량안에서 함께 찬양을 마음껏 했습니다

 

평소에 누려 보지 못한 많은 풍성한 은혜를 누렸습니다

 

 

 

1시간 30 여분 소요해서, 여유있게 무주에 도착했습니다

 

먼저는 대전에서 무주리조트에 들러서

무주리조트는 어떻게 생긴곳인가? 바라보며 무척 신기하게 바라 보았습니다

 

곤도라도 보이고, 늦가을이었지만 스키장도 바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적상산으로 향했습니다

 

적상산은 모두들 처음이었습니다

 

 

 

인도하는 인도자분이 인터넷을 통해서 상세하게 알아봐 두어서 그런지,

모든 진행이 즐거웠습니다

 

직장과 생활속에서 분주하게 지내다가

오랫만에 갖어보는 가을의 여유로운 풍경이었습니다

 

 

 

 

 

 

 

 

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기에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적상산으로 오르는 동안, 바람에 떨어지는 낙옆은

영화속의 한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절경이었습니다

 

 

 

 

 

영화는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없지만,

가을산행은 낙옆과 바람과 풍경을 모두 피부로 느끼고,

호흡할 수 있으니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인지요

 






 

 

정상에 올라서 사진을 찍고,

그곳에 자리를 잡고 지참해온 푸짐한 도시락을 꺼내서

기도하고, 찬양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적상산에서 내려와서, 적상호와 전망대를 향했습니다

 










 

 

구비구비 돌아서 전망대를 향해서 가는데,

눈 내리는 겨울에는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가을의 절경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커피숍을 가면 창가에 앉으려고 하고,

아파트도 풍경이 좋은 곳은 매매가가 더 비싸죠!

 


 

 

 

 

 


 

 

 

어디든지 풍경이 좋고, 절경이 있는 곳은 가격도 더 비싸고,

돈도 더 많이 받더군요

 

그럼에도, 나에게 두 눈이 있어서 사방 어느곳을 둘러보고

절경을 둘러보아도 값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고마운지요^^

 

 

나에게 건강을 두눈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준비해 주신

네비게이토 대학생 선교회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

                010 - 2844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