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부장의 행복편지

[대전, 마에스터고교 선생님의 방문 - 라보차량을 판매하며, 마에스터고교 선생님, 아반떼HD차량 디젤 판매, 믿을 수 있는 중고차딜러, 부산중고차,

14. 8. 4 (월)


" 행복이 흘러 넘칩니다....." 
                 -박부장의 생각중에서 -  
 
도대체 이번이 몇 번째인고....
수를 다 ~~셀 수가  없을 지경이다.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몇 년전이다..
중고차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 
 
그때는 주로 교차로로 광고를 할때였다.
대여섯 살 된 아들 녀석은....  
 

 


[대전 마에스터고교 선생님 외삼촌 - 다마스2 차량을 판매하며, 마에스터고교 선생님, 아반떼HD디젤차량 ,

다마스,라보 차량판매, 전국 중고차매매알선,

 

 


우리 가족사진이 나온 교차로 신문을 고이 접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자랑을 했다. 
 
"내가 신문에 나왔다...".
헐....  푸하하.... 
 

 

 
그런데 중고차가 필요하셨던 ...
마에스터고 선생님이신 외삼촌께서....... 
 
그 교차로에 나온 조카사위를 알아 보시고
바로 연락을 주셨다. 

 
" 중고차 한다고 왜 연락하지 않았어 ? " 하시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하셨다. 

 

  


그러나 이 일은 아무리 가까워도...
그 일에 성실하고 믿을만 해야 찾지 않겠는가 ? 
 

그래서 억지로가 아닌 멋진 딜러로서 다가가고 싶었 기에 알리지 않고.... 


 
오직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즐거움으로
찾아 오시리라 믿었다. 
 
첫 거래인 아반떼HD 디젤 차량.....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열심히 알아 봐서 정말 좋은 차량을 소개해 드렸다. 
 
그리곤 타시던 차를 폐차하라고 주셨는데...
마침 필요한 분이 계셔 폐차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입금해 드렸다. 
 
사실  누구라도 그렇게 할 것이고....나 또한 그게 영업하는 자로서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드렸던 것이었다. 
 
그런데 ....
외삼촌께서 놀라시며 고개를
끄덕 ~끄덕 하셨다. 
 

그 뒤로 더 무슨 말이 필요하랴 ~~
이렇게 시작한 외삼촌의 소개 행진은
막을  수 없을 정도였다. 
 
대전 마이스터고 선생님들 뿐 아니라
다른 중 · 고등학교 선생님들 까지... 
 
또 선생님들의 가족에 가족까지.....
뉴모닝. TG그랜저. 신형싼타페CM.
뉴스포티지. HG그랜저...등등....... 
 
다 셀수도 없는 많은 차량을 외삼촌의
무한 신뢰의 소개로 말미암아 거래할 수 있었다. 
 
듣자 하니~외삼촌이 워낙 분명하신 분이라 다들...
외삼촌 말씀 한마디면 무조건이었다.ㅋ 
 

 

 
그런데 이번에 또 ?? 
 
이번에는 주말 농장에서 사용할 라보
트럭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셨다. 
 
외삼촌께서는 계약금도 그냥 미리 넣어 주시며
한 마디 하셨다. 
 
"좋은거 있으면 끌어다 줘....." 그럼 끝이다.ㅎㅎㅎ 
 
마침 부산에 2010년 라보트럭 3만키로 나온게 있어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다음 날 저녁에 대전 마이스터고로
기분 좋게 끌어다 드릴수 있었다.

그런데 직접 재배한 상추. 오이. 참외...
각종 야채를 푸짐하게 손수 뜯으셔서
손에 들려 주셨다. 

 
와 !!
이건 값으로는 매길 수 없는 따뜻한 사랑
그 자체였다. 
 
그 날 저녁....
우린 삼겹살 파티가 아닌 ~~
상추파티를 한 듯 .. 
 
맛나게....
정말이지 맛나게 상추를 고기에
싸 먹는 기분이었다.....?? ㅎㅎㅎ 
 
훌러 넘치는 외삼촌의 사랑이 이 야채들 속에 넘치는 듯.....기분이  정말 좋았다. 
 

외삼촌은 33년동안 교육계 근무하시면서 학생들과 함께 아버지처럼....
때론 친구처럼.... 함께 꿈을 꾸고, 
 
또 꿈을 이뤄갈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살아 오셨다고 했다. 
 
그래서 세상물정은 전혀 모르고 물건
값 하나 깍을 줄 모르신다고 했다. 
 
이 한마디에 외삼촌의 삶이 짠 ~하게 다가왔고 존경스러웠다. 
 
그 다음날 외삼촌이 또 전화를 주셨다. 
 
"박서방!!  차 너무 좋아.~~
다른 선생님도 주말 농장하시는데
내것과 똑같은 라보트럭 하나 끌어다 달래... 부탁.혀


 
와 ~  우 !
고맙습니다.  
 
박부장도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신뢰감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있다는 게

감사가 되었고 어깨가 으쓱해졌다. 
 

마이스터고 김영습 선생님 !
신뢰를 갖고 끝까지... 앞.뒤 재지 않고
맡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따뜻한 사랑이 흘러 넘치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존경받는 멋진 선생님되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행복을 퍼 드리는 즐거운자동차.com
    박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                      010 - 7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