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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자동차시장소식

노후 경유차 폐차할시 신차 최고 120만원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노후 경유차 폐차할시 신차 최고 120만원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개별소비세(개소세) 70% 감면과 별도로 차값을 Maximum 120만원까지
DC해준다고 합니다.

현대, 기아차는 정부의 친환경 소비 촉진 방안에 적극 동의하며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후 경유차 신차 replace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정하면서 하반기에 10년 이상이 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할시 개소세 70%를 100만원 한도 이내에서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10년 이상이 된 노후 경유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폐차를 하고 Avante, i30
sonata 등 구입할 시 50만원 / Grandeur, EQ900, Santafe 등을 구입하면 7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소나타 2.0 스마트(판매가는 2545만원)를 구입하게 되면 개소세 70% 감면을 비롯해
109만원의 세금감면 혜택 + 추가로 50만원을 더하여 15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차는 morning, Rai 등의 차량을 구입할 시 30만원 / K3, K5, Carense등의 차량을
구입할 때는 70만원의 차량 값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현대와 기아차는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친환경차 구매 촉진을 위해 IONIC, Grandeur,
K5, K7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하면 120만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 관계자는 Starex, Porter, 봉고 등의 소형 차량도 프로그램 대상 차량으로 정하면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여 생계형 노후 경유차량 보유 고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르노삼성 자동차도 같은 의도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소세 70% 감면 및 남는 30%를 지원하고 있으니 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박세종 부장) 010-7765-6022
                     010-2844-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