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종합정보&story/자동차시장소식

신차 관리하는 Tip(알아두면 유익합니다.)

[신차 관리하는 Tip(알아두면 유익합니다.)]





설명하기에 앞서서 이 사진들은 이해를 돕기 위해 올렸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신차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늦가을이 다가오는데
똑똑한 차량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차량 내 외부 청소와 장치 성능을 점검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철 피서지로 해변이나 나무가 많은 곳으로 피서를 다녀왔다면 소금기나 나무 수액에 의해
도장면이나 차체가 부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깨끗히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창문을 닫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내 먼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히터와
서리 제거 장치의 성능을 점검해두는 것이 안락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2. 냉각수는 부동액과 물 비율을 50:50으로 맞추면 됩니다.
차량의 월동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고
라디에이터나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해 주므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녹색의 사계절용 부동액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여름철에 냉각수로 보충을 했다면
농도를 맞춰주어야 합니다. 부동액은 기온에 따라 그 비율이 조금씩 조절이 되는데 겨울철
부동액과 냉각수의 비율은 50:50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폭설 대비 장비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낡은 타이어는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리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공기가 수축되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져 펑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여름철보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1~2정도 낮추고 운행하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폭설과 빙판길에 대비해 스노우 타이어나 체인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안전 운전에 있어서

기본이 되며물론 장착하는 방법도 미리 숙지하고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4. 배터리를 점검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엔진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온도가 내려가면 자연 방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배터리를 모포나 헝겊으로 싸두면 방전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점검은 점검창 색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초록색이면 정상, 검정색이면 부족, 투명하면 방전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배터리는 2~3년, 거리로는 5~6만km를 주행한 뒤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차량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의 수명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습관은 나중에 중고차로 판매를 할 때 좋은 시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와 자동차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즐거운 자동차 블로그를 보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유익한 정보를 위해 노력할테니 많이 많이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박세종 부장) 010-7765-6022
(중고차 King) 010-2844-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