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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종합정보&story/자동차시장소식

신차를 잘 길들이시려면 땡볕 아래 세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차를 잘 길들이시려면 땡볕 아래 세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 (중고차 신뢰)


사진 = GM 대우차



우리나라 국민 중에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몇 명 정도 될까요?^^
전체 인구 중의 절반인 약 240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성 운전자를 중심으로 차를 구입한 뒤 차를 길들이는 방법이나'
주차 및 타이어 교환 등 자동차 관리와 관련된 필수 정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요 부분을 그림과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림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신차 길들이기
신차를 구입한 뒤 최초 주행거리 1000km까지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자동차의 수명과 성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과속이나 급가속, 급제동을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엔진 회전수가 분당 4000회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공회전도 초기 차량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2. 급경사에서의 주차방법
내리막길에서는 미끄러지는 힘을 받더라도 안전하게 주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차 브레이크를 한 뒤 변속레버를 주차(자동변속기 차량)나 후진(수동변속기 차량)
위치로 하고 핸들을 우측으로 완전히 돌려 앞바퀴가 보도블록과 닿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오르막길에서의 주차는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변속레버를 주차(자동)나

저단(수동, 1단)
위치로 한 뒤 앞 바퀴가 보도블록과 닿도록 하면 됩니다.

3. 자동차 타이어 점검 및 교환방법
수시로 타이어의 공기압, 손상 및 마모 여부를 점검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것입니다.
타이어를 바꿀 때에는 반드시 규격에 맞는 것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냉각상태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비규격 타이어를 사용하거나 공기압이
과다 혹은 과소할 경우에는 연료 소비가 많아지는데요. 타이어의 마모 정도가 트레이드
한계선(1.6mm 그림 참조)을 넘어서는 수준이라면 반드시 새 타이어로 바꾸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자동차는 구동방식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의 마모 정도가 다른데요.
전륜 구동의 경우 앞 타이어의 마모가 빠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바퀴와 뒷바퀴의
마모를 막으려면 5000km 주행 후 타이어 위치를 정기적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4. 이상적인 세차 방법
사람은 위생과 건강을 위해 목욕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도
차체 노후와 부식을 막는 좋은 방법은 자주 세차를 하는 것인데요. 특히 자동차 차체 및
도장면을 손상시키는 염분이 많은 해안가와 겨울철 염화칼슘을 뿌린 도로, 공단지역을
많이 운행하는 자동차는 다른 경우보다 세차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흙이나 먼지가 많은 지역을 달린 뒤에도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차는 윗부분부터 물을 뿌리며 오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물로 지워지지 않는 오물은 중성세제로 닦아내고 오물을 제거한 후, 물기는
부드러운 천 등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세차할 때는 그늘진 곳에서 하면 좋습니다.

땡볕이 내리쬐는 직사광선 아래에서 세차를 하면 차체가 뜨거워져 페인트 표면에
상처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 (중고차 신뢰)


그림을 보시면서 도움이 되셨습니까??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계속 올릴테니 많이 구독해주시고 차량이 필요하시면
즐거운자동차 박부장에게 연락을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박세종 부장) 010-7765-6022
(중고차 King) 010-2844-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