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를 구매한 사람들은 최대 3개월까지 실내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 (중고차 신뢰)
(수입차 실내모습입니다.)
무더운 여름 계속되는 폭염으로 자동차 실내에 빨간불이 걸렸습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밀폐된 상태로 실외 주차된 차량에서 가스제품 및
전자기기 폭발 위험,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여름철 습도에 따른 세균번식 등
위험 요소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구매한지 3개월 이내의 신차 차량들은 실내공기가 높을 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다량 배출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차의 경우 최대 3개월까지 실내 유해물질이 배출될 가능성이 있어서 환기가
꼭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에어컨을 틀 때도 실내공기 순환모드보다
외부공기 순환모드를 가동하여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 고온다습환 환경에서는 에어컨 통풍구의 곰팡이균 등에 의한
세균 번식도 활발해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차량 주행시 외부 공기
순환 모드로 에어컨 내부를 건조시키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몇 분 전에는 송풍 모드로 전환해 차량내 수분을
증발시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또한 먼지가 쌓이기 쉬운 송풍구는 전용 세정제나 면봉 등으로 틈틈이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폭염은 차량폭발과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대시보드가 고온의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최고 90도 이상까지
상승하고 여기에 일회용 가스라이터, 자동차 실내 탈취제 등 가스제품과 휴대폰 등
전자기기에 직접 노출될 경우에는 폭발 또는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밀폐된 차량 내에서 에어컨을 가동한 상태로 잠들거나 폭염속에서
장시간 고속주행을 할 경우에는 엔진 과열로 인한 자동차 화재의 위험도
우려가 됩니다.
실제 국민안전처 화재현황통계 결과, 지난달부터 17일까지 등록된 자동차 화재건수(철도 포함)는 전체 화재중 14%(643건)에 달해, 겨울철인 지난 1~2월(9%)보다
자동차 화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여름철에는 전체 화재 건수가 겨울철보다 절반 이상 줄었지만
자동차 화재는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가급적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고, 실외 주차시에는 창문을 살짝
열어놓거나 햇빛 차단막 을 활용하고 "라이터 등 가스제품은 별도로 보관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자동차용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참조하시어 신차 유해물질로부터 대처하는 방법들을 잘 숙지하시어
차량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 (중고차 신뢰)
(박세종 부장) 010-7765-6022
(중고차 King) 010-284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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