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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판매 ★

중고차 딜러 박세종 부장의 힘(뉴스포티지 차량을 판매하며)

중고차 딜러 박세종 부장의 힘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입니다
따뜻한 봄날입니다
이런 날은 파랗게 돋아나온 나물을 뜯어 고추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새힘을 얻을 만한 좋은 날씨네요 

11. 4. 8(금)
오전 10:00 시경이 되어 저의 오랜 고객님(43세, 자영업 남성) 이 대전 월평동 매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무척 반가운 분이셨습니다

어느 덧 고객님과의 관계를 맺어 온지 햇수로는 6년여가 되어 가는 듯 해 보입니다
그날의 눈빛 만으로도, 억양만으로도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6 년여년, 다른 분의 소개로 처음 뵈었을때 길에서 포장마차를 하신다고 하시며, 저렴한 트럭을 구입해 가셨는데, 그런 이유로 인해 오랜 동안의 관계를 끊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내려 오고 있답니다 

고객님 : 박부장님! 잘지내셨죠?
박부장 : 박사장님도 잘 지내셨죠? 차량이 필요하실때만 나타나시네요
고객님 : 그러게요! 여전히 바쁘시네요
박부장 : 처음 뵈었을때 보다 하시는 사업이 점점 잘 되어 가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고객님 : 박부장님처럼 좋은 분들이 주변에서 많이 도와 줘서 그렇죠
박부장 : 제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
고객님 : 좋은 차량을 소개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요
          타고 있는 레죠 차량이 있어서 판매하고, 경유차량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좋은차량이 있나요?

박부장 : 예! 박사장님의 마음에 쏙 드는 차량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고객님 : 아무튼 박부장님 믿고 소개해 주시는 차량으로 할렵니다
           차량 안 좋으면 알아서 하세요
박부장 : 그랬다면 벌써 사장님과 관계 끊어 졌을걸요!
          마음에 안 들으면 언제든지 가져 오세요 받아 줄께요 


12시 까지 사업장에 가셔야 했기 때문에, 계약서에 싸인만 급히 하시고 고객님은 먼저 출발하셨습니다

이제는 고객님과 터우리 없이 이야기 하는 관계가 된 것 같습니다


저를 믿고 찾아 주신 고객님의 뒷 모습을 바라 보며 저 또한 무척 기뻤습니다

이것이 '박부장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기 어려운 중고차, 속을 알 수 없는 중고차, 바가지 쓰기 쉬운 중고차 시장이라는 이미지 속에서 박부장을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에, 이 어려운 중고차 시장에서 오늘날 까지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믿고 찾아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