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밤, 낚시를 하며..
깊은밤, 고요한 적막감과
산새소리만 들리는 곳에서..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물고기와 밀고 당기는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한다
긴 인내의 시간..
맛있는 떡밥을 던져주며,
입질하기를 기다린다
어부가 물고기를 건져내듯이,
나는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사람낚는어부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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