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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는 참 부지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참 고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참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병원에 계십니다.
수많은 아픔과 고생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제 약해져 야윈 모습에 맘이 아립니다.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
산을 타며 홑잎 훝는 기술은
누구도 못따라 갑니다.
어머님이 뚝딱 끓여내는 장맛도
어디에 비길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어머님이 상추넣고
쓱쓱 비벼주는 보리밥을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
지금의 모습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어머니에게 소중한 생명을 주시고  
80여년의 인생을 잘 살아오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와 만나 귀한 가정을 이루고
우리 6남매가 한 형제 자매로
살아올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모두가 각 가정을 이루도록
이렇게 반듯하고  이쁘게
잘 키워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

인생의 수많은 우여곡절속에서도
열심히 땀흘려 살아 오셨습니다.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섬긴
귀한 사랑으로 인해 감사드리고
힘껏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머니의 아들, 딸이어서
참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약하시지만
세분의 누님과 형, 그리고 동생까지
모든 형제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어머니를 위해 애쓰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어머니의
귀한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잘 진료되고 치료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요. 
 
청주누님 많이 놀라셨을텐데
힘내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