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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중고차 행복한자동차 눈오는 날의 풍경과 즐거움

11. 12. 24 (토)
Merry Christmas!
(우리 죄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생일이네요 )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고객님이 정성스레 만들어서 보낸 주신 성탄 카드 네요 감사합니다 )

아침에 눈을 떠 보니
간밤에 내린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대전에는 눈이 쌓일만큼 온 것은 그리 많지는 않았네요

07:50 분경에, 딸 가영이가 먼저 말하더군요
: 아빠! 밖에 나가서 눈싸움 해요
아빠 : 그래 나가서 놀자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 앞에 나가 딸과 함께 눈싸움도 하고,
함께 뛰어 놀며, 
짧지만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가족과 딸에게 많은 시간을 내어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아빠들이 그렇게죠?)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에 출근하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중의 하나는
'차량을 세차하는 일' 이었습니다

중고차 업무는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일의 전부는 아니고,
차량을 매입해 오면 매입해온 차량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눈이 오면 눈을 치우고, 차량을 세차해 놓아야 하고,
밧데리가 방전되었으면, 밧데리를 교환해 놓아야 하고,
수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차량을 수리해 놓아야 하는 것등의
여러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밤에 눈이 많이 내렸기 때문에,
사무실에 출근하자 마자 세차하는 일이 일순위 였습니다

                               (눈이 내려서 차량에 눈이 수북히 쌓여 있네요. 11. 12. 24. 토 )
 
사무실에 출근하니 벌써 직원분들이 나와 있었습니다

아직 다른 사무실은 출근하지도 않았는데,
행복한 사무실 직원분들은 모두들 나와 차량 세차할 준비를
모두 갖추어 놓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의 한부장 입니다. 아마도 내년엔 결혼 할 듯 싶네요 )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의 멋장이 김대리 입니다. 항상 구두만큼은 광택이 나죠! ) 

               (중고차에서 눈 오는 풍경을 처음 경험하며, 꿈을 갖고 살아가는 박대리 입니다 )  

모두들 '참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
아직 다른 사무실은 차량에 눈이 쌓여 있는데,
저희 사무실 차량은 벌써 광택이 번쩍 번쩍 나네요!


차량 세차를 마친후에 함께 점심내기 눈싸움 game을 했습니다
목표물을 맞추어 떨어뜨리기를 했는데,
목표물이 떨어질때마다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순번을 정해서 눈덩이를 목표물을 향해 던지고 있습니다 11. 12. 24. 11:40 분경 )

                      (전대리님의 환상적인 멋진 포즈가 있어서 사진에 담었습니다 )


오늘의 행복한 자동차 점심식사는 김동석 대리님이 섬겼습니다
던지는 폼이 조금은 어색해서 그런지 꼴찌를 해서 점심으로 섬겼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메리 크리스 마스!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