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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양식-QT

마가복음 9장30-50절 - 제자의 삶은 힘겨운 삶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삶

매일 매일 하늘의 양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뜨거운 여름 마가복음을 묵상하면서 복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섬김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침에 주님과 교제하며 묵상한 것을 짧게 남깁니다.

(일기 형식이기에 경어체가 아님을 양해해주세요.)

24.8.12 마가복음9;30-50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치시는 장면이 계속된다. 

섬기는 자, 관계에 대해,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신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장차 죽으시고 삼 일만에 살아날 것을 들었지만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했다. 

그리고 그들은 길 가던 중에 서로 다투었는데,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집에 계실 때 이것에 대해 가르치셨다. 

주님을 만나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그분을 진정으로 영접한 사람이라면 

구원의 확신 가운데 기쁨으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영생의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간다.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나서 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장이다. 

어린아이가 가정에서 부모로 부터 사랑도 받지만 배워야 할 것을 

배우며 성장하고 학교에 가서도 필요한 것을 배우며 성장해 간다. 

(눅2:52 4가지 영역 - 지적/육적/영적/사회적)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환경 가운데 배우고 성장해야 할 때 

좋은 것을 보고 본받아 균형적으로 성장해 갈 때 여러 관계 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고 기쁨이 된다.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이제 처음 예수님을 알게 되어 믿음을 

시작한 사람들 (초신자/자연인) 

 

그리고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첫 자리에 두고 

살아가는 예수님의 제자 (신령한 자-고전2;15) 

 

그리고 제일 위험한 사람은 

육신적인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는 마음의 왕좌 

아래에 있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세상적인 그리스도인, 

이를 고전2;14에는 <육에 속한 사람> 

이라고 바울은 소개한다.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제자가 된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그분과 교제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9:23)  

그리고 제자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 가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세상의 죄를 미워하고 피하며 시험과 유혹 가운데

견고하며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며 그리스도인과의

교제를 통해 힘을 얻고 그 가운데 사랑을 배우고

겸손히 섬기는 삶을 통해 세상 가운데 죄와 타혐하지

않고 정직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다.   

품격있는 멋진 인생,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는 

이 귀한 초청, 부르심에 감사하며 날마다 

주님과의 교제로 새 힘을 얻자. 

주님과 동행하며 나의 연약함과 모난 점을 

다듬어 주시고 변화시킬 것을 소망하며 

성화의 구원을 이뤄가자. 

(실제적인 적용 - 부드러운 언어 사용할 것) 

나의 인생의 결론이 되시는 하나님, 

제가 구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주님 계신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정결함이며 내 영혼 빛이 되어 날마다 

그분을 깊이 체험하고 만나는 그것

내 한 가지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