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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양식-QT

고린도전서 2장 경건의 시간 묵상 - 복음을 전할 때의 자세

24.9.4.수.
말씀: 고전2:1-16
제목: 복음을 전할때의 자세
내용 및 이해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중 아덴에서 여러철학자들을 만나 전도를 한후에

고린도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일년육개월동안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친다(행17,18장)

그리고 에베소로 이동하였고, 고린도교회에 분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서 성도들간에 나뉘어진 마음들이 서로 뜻이 같고, 한마음으로 연합하도록 권하고 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그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할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한 것과 지혜의 권하는 말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였음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깊은것이라도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것을 알게 해주시고,

신령한 자(예수님을 마음에 모신자)는 신령한것을 깨닫게 된다

묵상 및 적용
바울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할때 말과 지혜의 권하는 말을 의지하지 않고,

성령님을 의뢰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 복음은 창세전에 하나님이 미리 계획하신것이며,

육신의 사람이 깨달을수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불러주신 영적인사람들이 깨닫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장해 가는 것이다
복음을전하고, 양육할때 상대방이 거절하고,

태도가 좋지않은 모든 것에 대한 반응을

염려하면 부담이 될수있지만

내가 해야할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의뢰하며 전하는것이다.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오늘도 시간을 내어서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충성된 영혼을 찾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