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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양식-QT

경건의 시간 묵상 고린도후서8:1-15

고린도후서 8:1-15

마게도냐 교회는 어려움 중에도 모교회인 예루살렘의 필요를 

위해 힘에 지나도록 헌금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좋은 본을 

이야기하며 예수님께서도 부요한 자이시지만 가난한 모습으로 오셔서 

사람들을 부요케하신 분이시라고 하며 고린도 성도들도 

이전에 하기로 했던 연보(헌금)에 대해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할 것을 권면한다.

[고후8:5, 개역한글]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귀히 여기고 또 주의 몸된 교회와의 

관계를 깊이 발전시키는 삶을 살아가자.

3년 전 교통사고로 본의 아니게 가해자가 되어 피해자 분들과 

합의를 해야할 때, 같이 동행해 준 형제님들 

그리고 어려움 중에도 큰 거액의 헌금으로 도와준 형제님들이 생각난다. 

귀한 섬김과 사랑을 힘입어 하나님의 사랑과 팀을 통해

베푸시는 은혜를 받게 되었는데, 평생 살아가며

이 귀한 관계를 깊이 발전시켜 가며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팀 안에서 나도 귀한 마음으로

복의 통로로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