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행복배달원 박부장이에요.
오늘은 고속도로에서 자주 만나는
터널, 통과 전 통과 후 차량의 실내
공기 순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고속도로에서
자주 만나는 터널이 있죠.
이 터널을 지날 때에 올바른 환기
타이밍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흔히 터널을 들어가면서 창문을 닫고
터널을 빠져 나오면 창문을 열곤 합니다.
마찬가지로 터널을 들어가기 직전 내기 순환 모드를
작동하고 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외기 순환 모드로
변경합니다.
하지만 터널 내에 유해 물질 농도는 출구에서 부터
점점 낮아지기 시작하여 100미터 이상 떨어져야
일반적인 수준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창문을 닫고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하는 것은 터널 진입 약 50미터 전에,
창문을 열고 외기 순환 모드로 전환하는 것은
터널 진출 약 100미터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비게이션 지도와 연동하여
터널 및 비청정 지역 진입 전에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되는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능
어떤 차에 이 옵션이 있을까요?
알면 차박사이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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