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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박부장의 세째아기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로 살아가는 삶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행복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

<박부장의 세째아기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로 살아가는 삶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행복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

 

 

12. 5. 8 (화)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5월의 바람이,

진달래 꽃은 떨어지고,

아카시아 꽃을 불러 오네요

 

 

어릴적,

뒷산에 올라가서 아카시아 꽃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조금씩 흘러 나오며 입맛을 달구었던

그 추억이 해마다 5월이 되면 떠오르곤 하네요

 

해(年)마다, 달(月) 마다

형형색색 새로운 옷을 입혀 주셔서

 

우리의 시야가 싫증도 없고,  

신선하게 해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축하해 주시기 위해 꽃을 보내 주셨네요 )

 

12. 5.2(수) 14:00 시경,

 

아내와 함께,

기도를 한 후에 충남대학교 소아병동과(科) 내에 있는

산부인과로 들어 갔습니다

 

                   (세째아기를 낳으려고 가는 아내를 세워 놓고, 사진을 담었습니다 12. 5. 2 )

 

그리고,

5.3 (목) AM10:40 분경에,

수술실로 아내는 들어 갔습니다

 

몇 가지 점검후,

AM 11:00 부터 수술을 집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 간지,

20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아기는 신생아실로 옮겨 졌습니다

 

 

한시간이 지나서야

담당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 아기가 울지 않아서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 호흡이 고르지 않아서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어느 아기의 부모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을지요? 

 

                 (누가 뭐라 해도 세상에서 가장 이쁜 저의 세째 아들 이네요 )

 

 

하나님께 마음의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이런 모든 과정이 우리를 연단하시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고난이 없어도 주님께 감사할 수 있겠지만,

  고난이 있슴으로 인해서도 우리를 성숙시켜 가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

 

둘째 딸, 혜림이가 어느 덧 태어난지, 1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때에도, 딸의 건강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혜림이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의 양분을 먹으며

아주 건강하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치료중에 있는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있는 첫째딸 가영이! ) 

 

저의 가정을 가장 멋지게 인도해 가실

 

주님을 믿습니다

 

 

세째 아기가 태어 난지, 6일째가 되었습니다

아기도 충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고,

저의 아내도 충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내는 내일경(12. 5. 9)에는

산후 조리원으로 옮겨 갈 듯 하네요

 

 

엄마와 아기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번은,

아기한테 면회를 가야 하고,

 

한번은,

아내한테 면회를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가 없는 동안, 아빠가 아이들을 챙겨서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중이네요)

 

 

삶을 살아 가며,

꿈과 소망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보다 더 잘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18절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출산 병원에 들어가기전, 아내와 함께 셀프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

 

제가 세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저의 세 자녀들이 장래에 이 시대의 등불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이 시대를 짊어 지고 살아 갈 수 있는 용량과

이 사회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군이 되게 해 주세요"

 

 

스스로에게 다짐을 해 봅니다

 

"저에게 주어진 환경이 좋아서도 감사하고,

저의 인생을 살아 가면서

도저히 감사 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지라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병원에 가기전, 가족과 함께 식당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행복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