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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세째 아기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즐거운 만남!즐거운사람들이 머무는 곳! 즐거운자동차><즐거운자동차 박부장의 이야기들>

<즐거운 만남!즐거운사람들이 머무는 곳! 즐거운자동차>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의 이야기>

<주님과의 교제, 세째아기가 태어남>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담쟁이에 가득 피어 있는

담쟁이 장미 덩쿨을 보고, 저도 모르게 사진에 담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아름다운 5월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1) 새벽기도를 다녀오며,

  (저의 삶의 힘의 비결은? 주님과의 교제 입니다 )

 

어느덧, 개인적으로 작정하고 기도를 해온지

100 여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12년 2월 1일 부터 시작했으니까요!!)

그 기간동안,

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겨울을 지나, 봄에서 어느 덧 여름이 다가 오고 있네요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새벽기도에 다닌

제 자신이 기특하네요

얼마나 풍성한 은혜를 얻었는지 감사하답니다

저의 삶에,

주님이 붙들어 주지 않으신다면

오늘의 제가 설 수 없슴을 고백드릴 수 밖에 없네요

 

2) 아기 퇴원하는 날

  (병원에서 2주동안 아기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12. 5. 3 ~ 5. 17 )

 

지난 12. 5. 3(목), 

저의 세째아기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호흡이 일정하지 않고,

힘이 없고, 기흉과 황달도 조금 있었습니다

 

충남대학교에서 2주간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과 주치의 선생님들이

생명의 은인 처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충남대학 병원에서

계속 산후 조리를 할 수 없어서 인근 산후조리원에서

몸 조리를 하였습니다

 

엄마를 가까이서 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아기는 떨어 져서 혼자 외롭게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아기가

이제, 세상에 나와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 갈지

기대가 된답니다

 

"아가야!

  너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니? "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