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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중고차딜러! 성공하는 비결과 노하우는?><중고차 매매는 삶의 인격입니다-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경남 진주에 뉴스포티지 차량 계약하며>

<중고차딜러! 성공하는 비결과 노하우는?>

<중고차 거래는 삶의 인품입니다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경남 진주 고객님과 뉴스포티지 차량을 계약하며>

 

12. 6.1 (금)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새로운 유(new) 월 이네요

유월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기쁨 가득한

6월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경남 진주의 고객님께 뉴스포티지 차량을 인계해 드리며,

   기념사진을 담었습니다 12. 5. 31 )

 

           (경남 진주의 고객님께 뉴스포티지 차량을 인계해 드리며,

             기념사진을 담었습니다 12. 5. 31 )  

 

12. 5. 31(목)

경남 진주에 뉴스포티지 차량을 배달하며

 

고객님께서 블로그를 통해서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주소를 확인해 보니,

고객님이 거주하시는 곳은 대전에서

3시간여 걸리는 경남 진주 였습니다

 

 (통영 이라는 이정표를 보니, 젎친한 고객님분들이 생각나네요 )

(진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이정표를 사진에 담어 보았습니다 )

 

고객님이 문의 하신 차량에 대해 메일을 확인후

전화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박부장 : 고객님이 원하시는 뉴스포티지 차량이 있는데 계약금 넣으실 수

      있나요? (제가 추천해 드리는 차량이 자신있게 때문에 권해 드렸습니다)

고객님 : 예! 계약금은 얼마 정도 넣어 드리면 되나요?

박부장 : 50 만원 정도면 될 듯 하네요

고객님 : 잔금은 언제까지 넣어 드릴까요?

박부장 : 뉴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할때 전 까지만 넣어 드리면 됩니다

고객님 : 언제 출발하실 수 있나요?

박부장 : 서류를 꾸미는데로 , 곧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고객님은 뉴스포티지 차량에 대해서

고객님은 1000 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 전액 송금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차량도 보여 드리지 못했고,

고객님은 차량을 확인도 하지 못하셨는데...

 

일반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 기적같은 일들을,

저는 고객님들과의 관계에서 매일 경험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뉴스포티지 차량을 드리기 위해

오전 11시경에 경남 진주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3시간여가 걸려서,

경남 진주에 도착했습니다

 

고객님은 마중 나와 계셨고,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전화상으로는 나눌 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함박 웃음을 서로 지었습니다

 

고객님이 근무하시는 곳은,

두산건설중에서 '교량가교(Bridge) 설치' 업무를

하셨습니다

 

여러 절차를 최종적으로 마치고, 뉴스포티지 차량도 인계해

드리고 대전을 향해서 출발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기전 고객님과 사진을 담었습니다 )

 

박부장 : 대전으로 가야 하는데 고속버스 정류장이 어디 있나요?

고객님 : 고속버스까지 가려면 이곳에서 한참 나가야 해서요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제가 모셔다 드릴께요

 

그리고,

고객님의 배려로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대전까지 가는 고속버스가 오는 시간은,

아직도 1시간 20 여분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로서도, 그렇게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에 도착할 경우 늦은 밤이 될 것 같았습니다

 

고객님이 어디론가 전화를 하셨습니다

 

고객님 : 부장님! 대전까지 가는 고속버스는 많이 기다리셔야 하니까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시죠! 대전가는 버스가 바로 있다고 하네요

박부장 : 여기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는 멀지 않나요?

고객님 : 이제 제가 차가 생겼잖아요! 이 차로 모셔다 드릴께요

박부장 : 고객님도 바쁘신데.. 이곳에서 좀 더 기다렸다가 가겠습니다

고객님 : 가정도 있으신데.. 여기서 20 여분만 가면 되거든요

          부장님은 대전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더 많으셨는데..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 졌습니다

 

차량과의 인연으로 만나고,

언제 다시 만날지도 모르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조심해서 살펴 가세요!'

이렇게  예의 있는 고객님의 말씀 한 마디만 들어도

 

우리의 수고는

모두 씻겨질텐데...

 

저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배려해 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객님의 성숙하신 인품으로 인해,

대전에 일찍 돌아와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이 계시기에,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계속 성장해 갈 것 입니다

 

제가 만약 두산건설 사장님급이 된다면,

고객님을 일계급 특진 인사발령을 내겠죠! ㅎ.ㅎ.

(너무 했나요? )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

                 010 - 2844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