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과의 행복편지 1 >
<기도응답-사랑하는 딸, 가영이와의 약속>
<장마비가 장대비같이 내리네요>
<더 크고 비밀한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 가는 기쁨? >
(비가 흠씬 내리는 날이어서, 옷을 걷어 부쳤네요. 12. 7. 6 )
12. 7. 6(금)
안녕하세요
즐거운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저에게는 3명의 자녀가 있네요
첫째는, 박가영(7세,여)
둘째는, 박혜림(2세, 17개월,여)
셋째는, 박서경( 2개월, 남)
딸들에게,
별명을 붙여서 부르곤 한답니다
첫쩨는, 아빠의 기둥!,
둘째는, 아빠의 기쁨!,
세째는, 아빠의 등불!
1개월전,
(2012. 6. 7. 토 )
저는,
첫째딸, 저의 기둥과 약속을 했습니다
아빠 : "가영아!
너가 아빠와 함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에 함께 다니면
가영이가 갖고 싶은 것 사줄께
딸 : 그럼, 핑크빛 자전거도 사줄 수 있어요?
아빠 : 물론! 뭐든 사줄수 있지!
아빠랑 같이 새벽기도 한번 해 볼 수 있겠니?
딸 : 야호! 할께요! (딸은 뛸 듯이 무척 좋아 하던데요!)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기나 했겠어요! )
그리고,
아빠와 딸은 새벽 5시에 함께
새벽기도를 다녔습니다
비록 딸이,
함께 새벽기도에 나가서 대부분은
옆에서 자고 있었지만,
저에게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딸과 약속한 1개월이 되었습니다
저의 딸은,
새벽기도에 삼일을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삼일을 빠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째 아기가, 고열감기로 인해
아내와 함께 충대병원에 10여일간 입원하는 동안
제가 병원에서 삼일을 잤는데,
그때 새벽기도에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삼일을 더 채우고,
사랑하는 딸과 함께
핑크빛 자전거를 사러 가려 합니다
사랑스럽고, 대견한
저의 첫째 딸 이죠!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6022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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