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부장의 행복편지

<젊은 청년들과 함께한 좌구산수양회><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젊은 청년들과 함께한 좌구산 휴양림 수양회>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미리 준비해간 다양한 음식, 신선한 공기를 음식삼아 맛있게 먹고 있네요 )  

 

12. 8. 27(월)

 

안녕하세요!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지난 8. 24(금)~8. 25(토)

1 박 2일 동안은

네비게이토 대학선교회의 1박 2일

좌구산휴양림 여름수양회를 다녀 왔습니다

 

      (서로 먼저 드세요!! 삼겹살 앞에 장사없는데..

       서로 먼저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형님먼저, 아우먼저!)

 

 

젊은 대학청년들과 함께 했던

여름 수양회는

저에게 있어서, 많은 쉼과 힘을 공급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좌구산 휴양림을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저희를 위해 준비된 휴양림 처럼

 

시설이 깨끗하고,

주변은 숲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공기가 맑고,

 

아늑하고, 조용한 쉼터 였습니다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산이 신령한 느낌이 드네요 )  

 

모든 음식들은,

저희가 직접 준비해 간 음식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12. 8.24 (금)

저녁에는 둘러 모여서,

다양한 Fun time (건전한 놀이) 을 하며

 

일주일동안 웃어야 할 모든 웃음을 다 발산하며

지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8월25(토) 오전에는,

함께 성경공부와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토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대학 후배들이 준비해간 버섯 소고기 전골 입니다

  요리가 주특기인 후배가 준비해 갔네요 )

 

점심식사후에는,

젊은 청년들에게 빼 놓을 수 없는

휴양림배 축구시합을 했습니다

 

섭씨 30도의 뜨거운 온도에서의

축구 혈전은 젊음을 발산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대전으로 돌아 오는 길목에서,

 

초정리 약수터 찜질방에 모두들 들어 갔습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잔뜩 있는 청년,

피부병 알레르기가 있는 청년,

 

식욕이 없는 청년,

저 처럼 말이 우둔한 청년 등.

 

신기한 약수물이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20 여명의 청년들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손짜장 집으로 모두들 들어 갔습니다

 

'꺼~억!! 꺼~억!!

역시,

사람은 잘 먹어야 컨디션이 좋아 지나 봅니다

 

"오늘 짜장면 값은,

 즐거운 자동차 박부장이 쏩니다~~"

 

모두들 환호성이 자자 하네요

 

젊은 대학 청년들과 함께 한 1박 2일의

수양회는 넘치는 산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자동차

박세종 부장 010 - 2844 -6022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