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자동차 소식/박부장의 가족이야기
2015. 4. 1.
[성경읽기프로그램][누가복음,요한복음 성경읽기][새학년 새학기]
" 한 달 동안 열심냈던 성경읽기를 마무리하며..." [성경읽기프로그램][누가복음,요한복음 성경읽기][새학년 새학기] 매일 성경읽기 한 장씩... 꾸준히 할 수 있을까 ?? 성실하게 한 달을 할 수 있을까 ?? 까칠한 정민이가 즐겁게 할 수 있을까 ?? 여러번 갈등의 산을 오르게 되지 않을까 ?? 수많은 물음앞에... 정민이가 드디어 정점을 찍었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성실히 할수 있었냐는 질문에 정민인 웃으며 한마디 한다. "성경이 가장 재밌잖아요. " 하며 웃는다. 이런 말 쓰면 안된다지만... 한번 더 써본다.. 헐 ..... 4학년에 올라가더니 부쩍 큰 느낌이다. 이젠 스스로 즐겁게 성경을 주도적으로 읽어내니... 내 모든 걱정은 기우가 되고 말았다.ㅋ 고맙다 아들아 !! 한 달 동안 애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