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자동차 소식/박부장의 가족이야기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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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황톳길][장동휴양림][즐거운방학보내기] " 여름의 절정을 달리다." 도저히 이대로 견디기는 힘들다 생각한 야심찬 엄마의 결심... 숲 속으로 가자... 그리 시원하고...추웠던 짧은 밤을 그리워하며... 나는 짐을 봇따리~봇따리 챙겼다. 우리 아들만 데려갈 수 없잖는가 ?? 하영이,하민이,하성이를 불렀다. 그리고.가영이,혜림이까지...... 그래 한 번 가보는 거다... 늦었지만 숲 속의 산자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뼛속까지 스며든 더위를 몰아내는 느낌이었다.ㅎ 밤에는 두끼운 이불이 그리울 정도로 몸을 웅크렸지만 그래도...좋았다. 아이들은 눈만 뜨면 숲 속 물놀이터로 뛰어들어 갔다. 바닥도 판판하니... 낮고 안전했다. [계족산황톳길][장동휴양림][즐거운방학보내기] 낮에는 일하는 엄마들...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