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매입 ★
2020. 7. 17.
" 5년이 지나도 박 부장이지요. " 다시 찾아주신 수원 고객님께 카니발R 매입
" 5년이 지나도 박 부장이지요. "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눈 깜빡할 사이에 시간이 간 것이다. 그동안 초등이던 아들이 중3이 되었고 편안하던 세상이 코로나로 온통 어수선하다. 그래도 한 번 맺은 인연은 잊지 않는다. 박 부장은 이럴 때 제일 감동이다. 박 부장이 뭐라고 5년이란 세월을 지나면서 차를 판매하실때도 잊지 않고 연락을 주시고… 당연하다는 듯 박 부장에게 연락을 주시고 차 키를 즐거움으로 넘겨 주셨다. 해외로 발령이 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늘 찾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박 부장은 행복했다. 수원에서 키를 넘겨 받고 그동안 애쓴 카니발R 에게 한 마디 했다. " 주인님을 부지런히 섬기느라 고생했다. " 라고 그리고 보답으로 기름을 듬뿍 충전해주고 격려해 주었다.ㅎㅎ 가족의 행복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