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자동차 소식/박부장의 가족이야기
2020. 8. 22.
" 열정에 불을 당긴다. " 아이들과의 축구시합
" 열정에 불을 당긴다. "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아이들이 비와 맞짱을 뜬다. 비가 온다고 물러서랴. 어린 용사들의 눈에 열정이 불타올랐다. 아무리 축구가 좋아도 비가 이리 내리는데… 자꾸 전화벨이 울린다. 아빠는 언제 올거냐구... 나도 몸이 근질근질 퇴근 후... 응원이라도 가자. 잔뜩 간식을 사 들었다. 다음 세대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우리의 꿈나무들이 체력을 키우고 귀한 삶의 태도를 배우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빌딩은~? character bilding 성품 빌딩... 죽을 때까지 세우고 쌓는 것이다. 몸을 부딪히며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은 아이들의 성품을 훈련할 수 있는 최고의 훈련장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 한 최고의 시간이었다. 아빠들이 더 신나서 뛰어 다녔던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