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종합정보&story
2022. 12. 13.
EV6 GT로 알아보는 배터리 절약의 기초
에코 모드 활용 에코(ECO) 모드는 전기차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해 주행하는 드라이브 모드입니다. 전기차의 전비를 높이 첫 스텝이죠. 고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시내 주행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열선 시트는 히터보다 전력을 적게 소모합니다. 기온이 너무 낮지 않은 날엔 히터 대신 열선 시트를 작동시큰 것이 좋겠죠. 또한 충전 중 예약 공조를 통해 실내 온도를 설정해 놓는 것도 전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전비 효율을 감소시킵니다. 공기압이 너무 낮을 경우 접지 면적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스티어링휠 버튼 하나로 공기압 체크가 가능하니 항시적으로 체크해 주세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고속주행보다 중저속 (30~50km/h)에서 높은 효율의 전비를 기록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