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자동차 소식/박부장의 가족이야기
2015. 3. 21.
[둘째형님의 회갑을 맞이하며][감사의 글][소중한 추억들][내고향 금산 마전]
"사랑하고,존경하는 둘째형님(박현우님) 의 60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둘째형님의 회갑을 맞이하며][감사의 글][소중한 추억들][내고향 금산 마전] 농협근속 40년, 정년퇴직을 무결점, 무흠으로 세간의 존경을 받으시며 살아오신 형님의 삶을 참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어린시절, 농협으로 구두를 신고 출근하실때면, 형님구두닦아 드리고 10원을 용돈으로 받았던 추억, 형님이 계셔서 저희 동네(마전2리)에서는, 가장 먼저 TV를 구입했고, 다이얼 전화도 가장 먼저 설치해서 골목대장도 할수 있었죠^^ 명절때, 천원을 용돈으로 받을때면, 한번도 사람들이 만져보지 않은, 방금 뽑아낸 빳빳한 신권으로 받을때면 벌써부터 부풀어 오르는 동심.. 집이 어려울때마다 7남매의 둘째가 되셔서 큰형님과 함께 묵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