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장의 행복편지
2016. 5. 18.
자서전출판, 외길천대표님, 계족산산행, 외길김작가님, 계족산황톳길, 다윗과요나단중고차,
자서전출판, 외길천대표님, 계족산산행, 외길김작가님, 계족산황톳길, 다윗과요나단중고차, " 기분좋은 만남... 행복 가득한 하루..." 남편이 흔들어 깨웠다. 시계는 벌써 5시 2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차 싶었다.. 알람이 어찌 된거야..휴 ~~ 자서전출판, 외길천대표님, 계족산산행, 외길김작가님, 계족산황톳길, 다윗과요나단중고차, 번개같이 준비를 끝내고 우린 계족산 한 계곡자락을 찾아 차를 주차시키고 새벽산행을 시작했다. 외길 자서전 1000대표님 벌써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딱 한 번 동춘당에서 뵙긴 했지만 천대표님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많이 들었었다. 김경희작가님으로부터... 또 가끔 식사 약속했다고 남편한테서 듣곤 해서 궁금해 하던 차였다.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다들 바른 생활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