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장의 행복편지
2019. 9. 29.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는 참 부지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참 고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참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병원에 계십니다. 수많은 아픔과 고생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제 약해져 야윈 모습에 맘이 아립니다. #어머니 #사랑하는어머니 #어머니를 위하여 #단 하나의 이름 산을 타며 홑잎 훝는 기술은 누구도 못따라 갑니다. 어머님이 뚝딱 끓여내는 장맛도 어디에 비길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어머님이 상추넣고 쓱쓱 비벼주는 보리밥을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 지금의 모습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어머니에게 소중한 생명을 주시고 80여년의 인생을 잘 살아오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