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2010. 2. 27.
중고차를 세차하는 기쁨
중고차를 세차하는 기쁨 어제는 (10. 2. 26 금)은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의 축포를 쏘아 올린 멋진 날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가슴 깊은 곳에서 뿌듯하게 올라왔습니다. 오전부터 매매상사의 딜러분들과 이곳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은 TV와 컴퓨터에 다가가서 시청을 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내리다가 AM11:00 시가 되어서 잠시 비가 멈추었습니다. 사무실 김이사님이 농담으로 말씀 한마디를 던지셨습니다.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시합하는 날 모든 사람의 관심이 TV에 쏠려 있는데, 이런 날 매장에 나가서 손님 만나면 경쟁하는 딜러들도 없어서 차량 한 대는 너끈히 팔수 있겠다.’ 하시며 너털 웃음을 터뜨리셨습니다. 저는 비가 오는 날이면 으레히 세차하는 날로 생각하고는 합니다. 물론 오늘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