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는 무는 중고차 판매에 감사
비가 내리는 장마비 속에서 부부 손님이 매장을 찾아 주셔서 주말에 렉스턴 차량과 마티즈 차량을 판해한 것에 감사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10. 7. 24 (토) 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오랜 동안 알고 지내온 조과장님 (36세, 남 영업직 ) 의 소개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15:00 시경에 부부손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45세의 남성분과 아내분 이셨는데 (광고업) 부부간에 서로 존칭과 존대말로 대화하는 것을 보며 '참 다정다감한 부부시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렉스턴 차량으로 저렴한 차량을 구입하기를 원하셔서 사무실에서 기본 상담을 해 드렸고, 매장을 함께 둘러 보며 차량을 보았습니다.
손님께서는 "인터넷에서 볼때는 주행거리도 짧고, 깔끔하게 보이는 차량과 가격도 700만원선에서 많이 있는데 막상 매장을 둘러 보니 왜 그런 차량이 없죠?" 라고 하시며 저에게 물어 보셨습니다.
사실상 손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또한 그런 차량이 매장에 없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마 인터넷 상에서 차량을 볼때는 전국 매물이었을 것이며, 실재로 있지 않은 매물을 올려 놓은 매물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장을 둘러 보니 대부분 18만 km 에서 22만 km 주행한 차량들이 많이 있었고, 손님이 광고를 통해 보았다는 매장의 차량 매물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 2002-2003년식 정상적인 주행거리와 사고가 특별히 없을 경우에는 RX 290 차량이라면 700만원 후반에서 800 중반까지가 정상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매물은 대략적인 시세가 있을뿐이며, 사고 유무나 차량 상태를 알수 없고, 실매물인지도 알 수 없어서 700 만원 초반이라면 아마 구입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시간 30여분 여분에 걸쳐서 매장을 둘러 보았지만 700 초반선에서 무사고 차량에 주행거리도 10 만 km 의 RX 290 차량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분께서 매장을 둘러 보며 기억에 남았던 렉스턴 RX 290 4륜 차량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다른 차량가격에 비해 비싸지는 않은 시세 였던 것으로 기억하며 무사고 차량으로, 썬루프, ABS TCS EBD 전동가죽씨트 등등 옵션이 좋은 것에 비해 800만원선에 가격이 나와 있었습니다.
시운전을 부부분과 함께 해 보게 되었고,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남편분께서 고맙다고 하시며 어디론가 한통의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 나에 대해 신뢰를 잘 하지 못하셔서 다른 곳에 전화를 하나보다! 아니면 알고 있는 카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에서 렉스턴 차량에 대해 시세를 잘 아는 분에게 전화를 하는 가 보다! ' 라고 생각을 나름대로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10여분의 통화를 하신후 남편분께서는 전화를 끊으신 후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제 여동생도 조만간 급히 마티즈 차량을 구입해야 할 상황이거든요. 박부장님이 친절하고 진실되게 차량을 상담해 주시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 동생에게 매장에 들어 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
의심의 생각으로 손님을 바라 보다가 의외의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박부장님! 여동생이 이곳 까지 오려면 30-40 분 걸리니까 여동생이 오는 동안 저희가 할 일이 무엇이죠?" 라고 묻기에 "그럼 사무실에 렉스턴 차량 계약하고 있으면 되겠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무실에 들러서 렉스턴 차량에 대해 계약을 하고 있으니 여동생 분이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을 찾아 들어 왔습니다. 누가 보아도 남편분의 여동생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이 얼굴이 닮아 보였습니다.
여동생 분은 42세 였고, 작은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이셨는데, 신차를 뽑기 전에 운전을 배우시려는 목적으로 저렴한 경차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마침 제가 마티즈 차량을 매입해 온지 며칠 되지 않은 98년식 11만 km 주행한 금색 마티즈 차량이 있어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 마티즈 차량도 간단히 시운전 해 보신후 차량을 계약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계약을 하고 있으려니 밖에는 장마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었습니다. 흔히 비가 내리면 중고차 에서는 쉬는 날 처럼 한가한데 조과장님의 소개로 2분의 고객님이 찾아 오시고 2대의 차량을 계약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믿고 찾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렉스턴 차량으로 저렴한 차량을 구입하기를 원하셔서 사무실에서 기본 상담을 해 드렸고, 매장을 함께 둘러 보며 차량을 보았습니다.
손님께서는 "인터넷에서 볼때는 주행거리도 짧고, 깔끔하게 보이는 차량과 가격도 700만원선에서 많이 있는데 막상 매장을 둘러 보니 왜 그런 차량이 없죠?" 라고 하시며 저에게 물어 보셨습니다.
사실상 손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또한 그런 차량이 매장에 없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마 인터넷 상에서 차량을 볼때는 전국 매물이었을 것이며, 실재로 있지 않은 매물을 올려 놓은 매물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장을 둘러 보니 대부분 18만 km 에서 22만 km 주행한 차량들이 많이 있었고, 손님이 광고를 통해 보았다는 매장의 차량 매물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 2002-2003년식 정상적인 주행거리와 사고가 특별히 없을 경우에는 RX 290 차량이라면 700만원 후반에서 800 중반까지가 정상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매물은 대략적인 시세가 있을뿐이며, 사고 유무나 차량 상태를 알수 없고, 실매물인지도 알 수 없어서 700 만원 초반이라면 아마 구입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시간 30여분 여분에 걸쳐서 매장을 둘러 보았지만 700 초반선에서 무사고 차량에 주행거리도 10 만 km 의 RX 290 차량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분께서 매장을 둘러 보며 기억에 남았던 렉스턴 RX 290 4륜 차량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다른 차량가격에 비해 비싸지는 않은 시세 였던 것으로 기억하며 무사고 차량으로, 썬루프, ABS TCS EBD 전동가죽씨트 등등 옵션이 좋은 것에 비해 800만원선에 가격이 나와 있었습니다.
시운전을 부부분과 함께 해 보게 되었고,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남편분께서 고맙다고 하시며 어디론가 한통의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 나에 대해 신뢰를 잘 하지 못하셔서 다른 곳에 전화를 하나보다! 아니면 알고 있는 카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에서 렉스턴 차량에 대해 시세를 잘 아는 분에게 전화를 하는 가 보다! ' 라고 생각을 나름대로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10여분의 통화를 하신후 남편분께서는 전화를 끊으신 후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제 여동생도 조만간 급히 마티즈 차량을 구입해야 할 상황이거든요. 박부장님이 친절하고 진실되게 차량을 상담해 주시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 동생에게 매장에 들어 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
의심의 생각으로 손님을 바라 보다가 의외의 말씀에 깜짝 놀랐습니다.
"박부장님! 여동생이 이곳 까지 오려면 30-40 분 걸리니까 여동생이 오는 동안 저희가 할 일이 무엇이죠?" 라고 묻기에 "그럼 사무실에 렉스턴 차량 계약하고 있으면 되겠네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무실에 들러서 렉스턴 차량에 대해 계약을 하고 있으니 여동생 분이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을 찾아 들어 왔습니다. 누가 보아도 남편분의 여동생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이 얼굴이 닮아 보였습니다.
여동생 분은 42세 였고, 작은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이셨는데, 신차를 뽑기 전에 운전을 배우시려는 목적으로 저렴한 경차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마침 제가 마티즈 차량을 매입해 온지 며칠 되지 않은 98년식 11만 km 주행한 금색 마티즈 차량이 있어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 마티즈 차량도 간단히 시운전 해 보신후 차량을 계약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계약을 하고 있으려니 밖에는 장마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었습니다. 흔히 비가 내리면 중고차 에서는 쉬는 날 처럼 한가한데 조과장님의 소개로 2분의 고객님이 찾아 오시고 2대의 차량을 계약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믿고 찾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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