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를 지원 하려는 분들을 위한 조언(전대리 이야기)
최근 장마에는 일기예보도 예측 하기 힘들 정도로 날씨의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아마도 사람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NF 쏘나타 오토 가솔린 차량을 2대 판매해서 출고했고, NF 소나타 LPG 차량을 1대 판매해서 출고했고, NF 소나타 차량 1대를 주문해서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어느덧 중고차에는 뉴EF 쏘나타 차량의 전성기가 지나고 NF 쏘나타 차량의 전성기가 오는가 봅니다.
무더위에도 사무실 직원분들은 모두들 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중고차 딜러를 시작한지 1개월이 넘어선 전대리(28세, 미혼남성) 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1개월전, 정확히 말씀드리면 10. 7월 7일 (수)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보고 한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딜러를 하고 싶다고 하며, 저를 만나뵙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편의점에서 만나 음료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현재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전대리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중고차 딜러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중고차 딜러 모집 기사를 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 서로가 만났을때 전대리에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중고차 딜러가 너무 힘 들기 때문에 '한번 해 볼만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고, 호기심에서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때 전대리는 자신의 여러 형편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 중고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1개월 전의 기억이 납니다.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의 사장님과 부장님께 전대리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고, 먼저는 1개월동안 수습기간으로 일해 보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결혼도 했고 자녀도 있어서 그런지 옆에서 보는 직원분들이 정말 '전대리 열심히 일한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중고차 일을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매장을 다니며 차량을 파악하고 손님들이 주문하신 차량이 있으면 차량을 알아 보기도 하고, 매장을 다니며 손님들을 만나 차량을 안내해 주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1개월전에 만났을 때만 해도 얼굴이 남자 치고는 하얗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뜨거운 여름의 태양볕을 많이 쬐어서 피부가 까만해 졌습니다.
지난 7월 7일 (수)에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입사했는데 7월 31일 (토) 월말 결산때에 전대리의 실적을 보니 경력자 못지 않게 9대 차량을 판매했더군요. 사무실 직원분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그것도 전대리의 고향이 대전이 아니라 아니라 지방이어서 이곳엔 연고를 두지 않은 가운데서 첫달에 그런 실적을 내었다는 것은 옆에서 지켜 보는 저로서도 '대단하다' 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물론 아직 서투른 부분이 많이 있어서 직원분들의 도움도 받아 가며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든 저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해주는 사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번 8월달 중순까지만 해도 5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제네시스, 뉴싼타페, 스펙트라, 뉴SM5, 크레도스 등이 있습니다.
주변 딜러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 차량판매 하기가 힘들다.' '장마철이기도 하고, 고객들이 휴가가서 차량을 사지 않는 때이다.' '더워서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오지 않는다.' 등등의 개인별 차량 판매 감소 원인에 많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전대리의 판매열정을 생각한다면 그런 공식은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원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직업이든 '이 직업이 아니면 나는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이것이 나의 천직(天職) 이다' 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매어 달려서 힘을 다해 수고 한다면 현재 몸 담고 있는 직장에서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근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전대리가 입사하면서 직원분들은 전대리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그의 절박한 열정을 보면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전대리의 멋진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최근 장마에는 일기예보도 예측 하기 힘들 정도로 날씨의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가 아마도 사람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NF 쏘나타 오토 가솔린 차량을 2대 판매해서 출고했고, NF 소나타 LPG 차량을 1대 판매해서 출고했고, NF 소나타 차량 1대를 주문해서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어느덧 중고차에는 뉴EF 쏘나타 차량의 전성기가 지나고 NF 쏘나타 차량의 전성기가 오는가 봅니다.
무더위에도 사무실 직원분들은 모두들 참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중고차 딜러를 시작한지 1개월이 넘어선 전대리(28세, 미혼남성) 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1개월전, 정확히 말씀드리면 10. 7월 7일 (수)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보고 한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딜러를 하고 싶다고 하며, 저를 만나뵙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편의점에서 만나 음료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현재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전대리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중고차 딜러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중고차 딜러 모집 기사를 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 서로가 만났을때 전대리에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중고차 딜러가 너무 힘 들기 때문에 '한번 해 볼만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고, 호기심에서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때 전대리는 자신의 여러 형편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 중고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1개월 전의 기억이 납니다.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의 사장님과 부장님께 전대리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고, 먼저는 1개월동안 수습기간으로 일해 보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결혼도 했고 자녀도 있어서 그런지 옆에서 보는 직원분들이 정말 '전대리 열심히 일한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중고차 일을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매장을 다니며 차량을 파악하고 손님들이 주문하신 차량이 있으면 차량을 알아 보기도 하고, 매장을 다니며 손님들을 만나 차량을 안내해 주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습니다.
1개월전에 만났을 때만 해도 얼굴이 남자 치고는 하얗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뜨거운 여름의 태양볕을 많이 쬐어서 피부가 까만해 졌습니다.
지난 7월 7일 (수)에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입사했는데 7월 31일 (토) 월말 결산때에 전대리의 실적을 보니 경력자 못지 않게 9대 차량을 판매했더군요. 사무실 직원분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그것도 전대리의 고향이 대전이 아니라 아니라 지방이어서 이곳엔 연고를 두지 않은 가운데서 첫달에 그런 실적을 내었다는 것은 옆에서 지켜 보는 저로서도 '대단하다' 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물론 아직 서투른 부분이 많이 있어서 직원분들의 도움도 받아 가며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든 저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해주는 사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번 8월달 중순까지만 해도 5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제네시스, 뉴싼타페, 스펙트라, 뉴SM5, 크레도스 등이 있습니다.
주변 딜러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 차량판매 하기가 힘들다.' '장마철이기도 하고, 고객들이 휴가가서 차량을 사지 않는 때이다.' '더워서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오지 않는다.' 등등의 개인별 차량 판매 감소 원인에 많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 전대리의 판매열정을 생각한다면 그런 공식은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원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직업이든 '이 직업이 아니면 나는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이것이 나의 천직(天職) 이다' 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매어 달려서 힘을 다해 수고 한다면 현재 몸 담고 있는 직장에서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근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전대리가 입사하면서 직원분들은 전대리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그의 절박한 열정을 보면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전대리의 멋진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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