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시와 중고차 가격시세 동향(아반떼 HD 차량을매입하며)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셨는지요?
가을의 자연(自然)은 참 행복해 보입니다 봄이오면 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녹음이 우거지고, 가을이면 낙옆을 만들고, 겨울이면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행복을 생각해 봅니다
행복은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이 아니라, 꾸밈없이 진솔하게 살아 가는 있는 모습 그대로의 삶의 모습이 행복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아가다 보면, 차량도 고급스러워야 하고, 나의 옷도 그것에 맞추어 입어야 하고, 내 생활수준도 그렇게 꾸미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지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있는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면 자유함을 얻게 되고, 그 속에서 행복감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문의해 주시고, 먼 걸음에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참 감사드립니다
10. 10. 25(월) 멀리 전라도 나주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고객님이 매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여러번 저의 블로그를 통해 저의 글을 읽어 오셨고, 연락을 드려야 겠다고 짐짓 마음의 결심을 하고 연락을 주셨다고 하시며 연락을 주신 것이 약 2주 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부지런함이 부족했던 탓에 시간이 걸렸고, 지난 토요일 (10. 10.23)에서야 연락을 드렸는데 곧 방문하시겠다고 하시며 10. 10. 25(월) 오전 10:30 경에 매장에 도착하셨습니다
박부장 : 안녕하세요! 고객님! 멀리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나주 보다 더 멀리서 오시는 분도 많이 있으시죠?
그분들에 비하면 저희는 멀리서 온 것 도 아니네요!
박부장 : 하하하! 그렇네요!
일찍 연락을 드리고, 뵈었어야 했는데 연락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객님 : 저희가 차량 조건을 까답롭게 제시해서 찾기가 어려우셨죠?
박부장 : 물론 그렇긴 하네요! 하하하!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 둔 차량이 있는데 함께 매장에 나가 보시죠
고객님 : 예!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객님과 함께 매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 차량은 코란도 230 으로 수동 검정색 차량을 원하셨습니다 다시 나주까지 15:00 시 까지는 돌아가셔야 하기 때문에 서로들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거의 결정되었을 즈음에 지난 토요일(10. 10. 23)에 아반떼 HD 차량을 판매하고 싶으시다며 차분하게 상담을 요청하신 고객님이 있었는데, 10.25(월) 오후 13:00시에 뵙기로 했었습니다 역시 아반떼 HD 고객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13:00 시경이 되어 핸드폰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와 있는데 어디 계세요? 예! 아침 일찍 오신 고객님이 계셔서 그러는데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곧 사무실로 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양해를 부탁 드렸습니다
나주 고객님께 보아둔 코란도 230 차량 3대를 보여 드렸고, 고객님은 01년식 13만 km 주행한 검정색 코란도 차량으로 결정하셨습니다
다른 차량에 비해 ABS 와 가죽씨트 우드그레인의 옵션이 있었고, 내외관 상태와 차량의 엔진 미션 상태가 좋아 보인다고 하시며 계약을 하셨습니다 으례히 차량가격 DC와 관련해서 말씀을 하실텐데 타고 오신 카니발 차량에서 코란도 차량으로 짐을 옮겨 싣는 동안에도 전혀 말씀을 하지 않으셔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객님! 그 먼길에서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란도 차량에 기름 5만원 어치 가득 채워 드렸고, 점심 식사비와 톨게이트비용은 별도로 넣어 드렸습니다 언제 다시 뵐지 모르겠지만 살아 가면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무척 고마워 하시며 나주를 향해 출발하셨습니다 아침 일찍 대전으로 향하시면서 '혹시나 속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여러 염려도 많이 있을셨을텐데 여러 가지 묻지도 않으시고, 믿고 찾아 주신 나주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주 고객님을 보내 드린후 사무실에 들어 오니 어느 덧 13: 40 분 이 지나 가고 있었습니다 아반떼 손님이 식사라도 안하셨다면 선심좀 쓰는 척 하면서 배고픔을 달랠볼까? 해서 여쭈었습니다
박부장 :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멀리서 오신 분이시라 최선을 다하려고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기다리게 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손님 : 괜찮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박부장 : 혹시 점심 안 드셨으면 제가 잘 아는 식당으로 모시겠습니다 점심은 사드릴께요
손님 : 저는 학교에서 먹고 왔습니다
박부장 : 학생이세요? 학생 같지는 않으신데?
손님 : 예! KAIST 박사 course 중인데, 학교를 늦게 들어 갔습니다 몇 살 처럼 보이나요?
박부장 :30-32살 정도로 보이는데요 (진심으로 말함)
손님 : 다들 젊게 봐주는데 37살 입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습니다
박부장 : 예?(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동안(童顔) 이시네요!
손님 :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젊게 살아가시는 박사님 이었습니다 머리를 많이 회전하셔야 하는 직업이어서 흰머리도 많아야 할텐데, 흰머리카락이 하나도 안 보였으니 말입니다
손님이 가져 오신 차량은 아반떼 HD 럭셔리 2009년 12월식 은색 7천 km 주행한 차량이었습니다 집에 차량이 2대가 있는데, 한대의 차량이 꼭 필요하지 않아 판매하고 싶다고 하시며 시세를 물어 보셨습니다
손님 : 지금 차량을 판매 하는 것이 좋은가요?
박부장 : 2010년도 11월 들어서는 시기에 판매하는 것은 조금 늦기는 하셨지만 팔거라면
더 늦기전에 지금 판매하시는 것이 낫을 듯 싶습니다
손님 : 왜 그렇지요?
박부장 : 2010년 10월 경부터는 해가 바뀌기 때문에 차량을 매입하시는 딜러분들이 피부로
느껴지기 때문에 고급차량 일수록 잘 매입을 하려고 하지 않거든요 또 매입하게 된다하
더라도 가격을 더 낮추어 구입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손님 : 모든 차량이 그런가요?
박부장 : 모든 차량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형차량이 출시되면서 가격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차량은 신차 출시되는 년식 바로전 모델인 1-3년 사이의 차량입니다
예를 들면 2008 년 경부터 2010년 형식의 차량이겠지요 현재 아반떼 MD 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2008, 2009년식 차량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겠죠!
손님 : 제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차량 한대는 스펙트라 2003년식인데 그 차량도 많이 감가
되나요?
박부장 : 차량 년식이 약 10년 이상 된 차량은 해가 바뀌어도 차량 가격에 많은 영향을 주지
는 않는 것 같습니다 년식이 10년 이상 된 차량에 있어서 차량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
가 있다면 아마도 차량 상태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오래된 차량은 더 이상 가격이 감
가될 만한 소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손님 : 그렇군요! 다른 곳에 견적받을 만한 시간도, 상황도 되지 않아 저는 박부장님만 믿고
왔습니다 견적 내 주시는데로 팔겠습니다 잘 해주세요
박부장 : 감사합니다 믿고 찾아 주신 만큼 저도 실수하지 않고 견적을 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매장에 나가 차량을 살펴 본후 견적을 내어 드렸습니다 손님이 염려하시는 것 중의 하나는 '개인이든지 상사이든지 차량을 매입한 후에 이전을 치지 않아 염려가 된다' 얘기하셨습니다 '그것은 차량을 파시분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큰 결례입니다 상사이전을 바로 한 후에 펙스로 이전등록증을 넣어 드릴 것이며, 모든 계약서 상에 명시해 드리기 때문에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손님은 안심을 하신후에 저에게 입금 계좌를 알려 주셨고, 폰 뱅킹으로 입금을 완료해 드린후 문자로 알림 써비스를 넣어 드렸습니다
박부장 : 차량이 없으셔서 KAIST 까지 어떻게 가세요?
손님 : 예! 가을 바람 쐬면서 천천히 걸어 가려구요
박부장 : 가을 낙옆의 풍경도 멋진데, 제가 KAIST 까지 드라이브 해 드리겠습니다
손님 : 그렇게 까지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부장 : 아반떼 HD 차량과 마지막 데이트를 하시며 차량에게 감사해야죠
손님 : 고맙습니다
손님을 모셔다 드린후 사무실로 돌아와 몇 가지 일을 마치고 나니, 17:00 시경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다른 여느 날 처럼 점심을 먹을 비용을 아낀 하루였습니다 조금 점심이 늦기는 했지만 점심 새참 삼아 모락 모락 오르는 김서리를 불며 너무 맛있게 새참을 먹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믿고 찾아 주신 두분의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셨는지요?
가을의 자연(自然)은 참 행복해 보입니다 봄이오면 꽃을 피우고, 여름이면 녹음이 우거지고, 가을이면 낙옆을 만들고, 겨울이면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행복을 생각해 봅니다
행복은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내 모습이 아니라, 꾸밈없이 진솔하게 살아 가는 있는 모습 그대로의 삶의 모습이 행복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아가다 보면, 차량도 고급스러워야 하고, 나의 옷도 그것에 맞추어 입어야 하고, 내 생활수준도 그렇게 꾸미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지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있는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면 자유함을 얻게 되고, 그 속에서 행복감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문의해 주시고, 먼 걸음에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참 감사드립니다
10. 10. 25(월) 멀리 전라도 나주에서 블로그를 통해서 고객님이 매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여러번 저의 블로그를 통해 저의 글을 읽어 오셨고, 연락을 드려야 겠다고 짐짓 마음의 결심을 하고 연락을 주셨다고 하시며 연락을 주신 것이 약 2주 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부지런함이 부족했던 탓에 시간이 걸렸고, 지난 토요일 (10. 10.23)에서야 연락을 드렸는데 곧 방문하시겠다고 하시며 10. 10. 25(월) 오전 10:30 경에 매장에 도착하셨습니다
박부장 : 안녕하세요! 고객님! 멀리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나주 보다 더 멀리서 오시는 분도 많이 있으시죠?
그분들에 비하면 저희는 멀리서 온 것 도 아니네요!
박부장 : 하하하! 그렇네요!
일찍 연락을 드리고, 뵈었어야 했는데 연락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객님 : 저희가 차량 조건을 까답롭게 제시해서 찾기가 어려우셨죠?
박부장 : 물론 그렇긴 하네요! 하하하!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 둔 차량이 있는데 함께 매장에 나가 보시죠
고객님 : 예!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객님과 함께 매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 차량은 코란도 230 으로 수동 검정색 차량을 원하셨습니다 다시 나주까지 15:00 시 까지는 돌아가셔야 하기 때문에 서로들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거의 결정되었을 즈음에 지난 토요일(10. 10. 23)에 아반떼 HD 차량을 판매하고 싶으시다며 차분하게 상담을 요청하신 고객님이 있었는데, 10.25(월) 오후 13:00시에 뵙기로 했었습니다 역시 아반떼 HD 고객님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13:00 시경이 되어 핸드폰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와 있는데 어디 계세요? 예! 아침 일찍 오신 고객님이 계셔서 그러는데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곧 사무실로 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양해를 부탁 드렸습니다
나주 고객님께 보아둔 코란도 230 차량 3대를 보여 드렸고, 고객님은 01년식 13만 km 주행한 검정색 코란도 차량으로 결정하셨습니다
다른 차량에 비해 ABS 와 가죽씨트 우드그레인의 옵션이 있었고, 내외관 상태와 차량의 엔진 미션 상태가 좋아 보인다고 하시며 계약을 하셨습니다 으례히 차량가격 DC와 관련해서 말씀을 하실텐데 타고 오신 카니발 차량에서 코란도 차량으로 짐을 옮겨 싣는 동안에도 전혀 말씀을 하지 않으셔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객님! 그 먼길에서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란도 차량에 기름 5만원 어치 가득 채워 드렸고, 점심 식사비와 톨게이트비용은 별도로 넣어 드렸습니다 언제 다시 뵐지 모르겠지만 살아 가면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무척 고마워 하시며 나주를 향해 출발하셨습니다 아침 일찍 대전으로 향하시면서 '혹시나 속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여러 염려도 많이 있을셨을텐데 여러 가지 묻지도 않으시고, 믿고 찾아 주신 나주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주 고객님을 보내 드린후 사무실에 들어 오니 어느 덧 13: 40 분 이 지나 가고 있었습니다 아반떼 손님이 식사라도 안하셨다면 선심좀 쓰는 척 하면서 배고픔을 달랠볼까? 해서 여쭈었습니다
박부장 :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멀리서 오신 분이시라 최선을 다하려고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기다리게 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손님 : 괜찮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박부장 : 혹시 점심 안 드셨으면 제가 잘 아는 식당으로 모시겠습니다 점심은 사드릴께요
손님 : 저는 학교에서 먹고 왔습니다
박부장 : 학생이세요? 학생 같지는 않으신데?
손님 : 예! KAIST 박사 course 중인데, 학교를 늦게 들어 갔습니다 몇 살 처럼 보이나요?
박부장 :30-32살 정도로 보이는데요 (진심으로 말함)
손님 : 다들 젊게 봐주는데 37살 입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습니다
박부장 : 예?(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동안(童顔) 이시네요!
손님 :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젊게 살아가시는 박사님 이었습니다 머리를 많이 회전하셔야 하는 직업이어서 흰머리도 많아야 할텐데, 흰머리카락이 하나도 안 보였으니 말입니다
손님이 가져 오신 차량은 아반떼 HD 럭셔리 2009년 12월식 은색 7천 km 주행한 차량이었습니다 집에 차량이 2대가 있는데, 한대의 차량이 꼭 필요하지 않아 판매하고 싶다고 하시며 시세를 물어 보셨습니다
손님 : 지금 차량을 판매 하는 것이 좋은가요?
박부장 : 2010년도 11월 들어서는 시기에 판매하는 것은 조금 늦기는 하셨지만 팔거라면
더 늦기전에 지금 판매하시는 것이 낫을 듯 싶습니다
손님 : 왜 그렇지요?
박부장 : 2010년 10월 경부터는 해가 바뀌기 때문에 차량을 매입하시는 딜러분들이 피부로
느껴지기 때문에 고급차량 일수록 잘 매입을 하려고 하지 않거든요 또 매입하게 된다하
더라도 가격을 더 낮추어 구입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손님 : 모든 차량이 그런가요?
박부장 : 모든 차량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형차량이 출시되면서 가격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차량은 신차 출시되는 년식 바로전 모델인 1-3년 사이의 차량입니다
예를 들면 2008 년 경부터 2010년 형식의 차량이겠지요 현재 아반떼 MD 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2008, 2009년식 차량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겠죠!
손님 : 제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차량 한대는 스펙트라 2003년식인데 그 차량도 많이 감가
되나요?
박부장 : 차량 년식이 약 10년 이상 된 차량은 해가 바뀌어도 차량 가격에 많은 영향을 주지
는 않는 것 같습니다 년식이 10년 이상 된 차량에 있어서 차량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
가 있다면 아마도 차량 상태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오래된 차량은 더 이상 가격이 감
가될 만한 소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손님 : 그렇군요! 다른 곳에 견적받을 만한 시간도, 상황도 되지 않아 저는 박부장님만 믿고
왔습니다 견적 내 주시는데로 팔겠습니다 잘 해주세요
박부장 : 감사합니다 믿고 찾아 주신 만큼 저도 실수하지 않고 견적을 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매장에 나가 차량을 살펴 본후 견적을 내어 드렸습니다 손님이 염려하시는 것 중의 하나는 '개인이든지 상사이든지 차량을 매입한 후에 이전을 치지 않아 염려가 된다' 얘기하셨습니다 '그것은 차량을 파시분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큰 결례입니다 상사이전을 바로 한 후에 펙스로 이전등록증을 넣어 드릴 것이며, 모든 계약서 상에 명시해 드리기 때문에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손님은 안심을 하신후에 저에게 입금 계좌를 알려 주셨고, 폰 뱅킹으로 입금을 완료해 드린후 문자로 알림 써비스를 넣어 드렸습니다
박부장 : 차량이 없으셔서 KAIST 까지 어떻게 가세요?
손님 : 예! 가을 바람 쐬면서 천천히 걸어 가려구요
박부장 : 가을 낙옆의 풍경도 멋진데, 제가 KAIST 까지 드라이브 해 드리겠습니다
손님 : 그렇게 까지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부장 : 아반떼 HD 차량과 마지막 데이트를 하시며 차량에게 감사해야죠
손님 : 고맙습니다
손님을 모셔다 드린후 사무실로 돌아와 몇 가지 일을 마치고 나니, 17:00 시경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다른 여느 날 처럼 점심을 먹을 비용을 아낀 하루였습니다 조금 점심이 늦기는 했지만 점심 새참 삼아 모락 모락 오르는 김서리를 불며 너무 맛있게 새참을 먹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믿고 찾아 주신 두분의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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