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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판매 ★

삶을 빛나게 해 주는 것(뉴에쿠스 차량을 판매하며)

삶을 빛나게 해 주는 것 (뉴에쿠스 차량을 판매하며)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10. 12. 13(월)은 오후의 햇살 처럼 저의 삶에서 빛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뉴에쿠스 3400만원의 차량을 판해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이 저에게 있어서 대견스러웠지만 그것보다도 저에게 더 의미가 있었던 것은 고객님께서 차량을 믿는 믿음보다 저를 믿어 주시는 믿음이 차량의 가격보다 더 비쌌기 때문에 더 빛이 났던 것 같았습니다

10. 12. 13(월) 뉴에쿠스 차량을 판매했던  이야기
 지난 10. 12. 9일(목) 참 반가운 소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5년전의 첫 만남도 그랬지만 여전히 활력이 넘치시고,  저를 신뢰해 주시는 마음도 변함없으신 것 같았습니다 


  건설현장의 소장님(58세)이신데 5년전에 소장님의 현장 이용차량으로 무쏘 차량을 구입해 가신적이 있습니다  따로 소장님이 사용하셨던 승용차량은 에쿠스(구형)차량이셨는데 현장에서 사용하실 차량이 필요하시다고 하며 구입해 가신적이 있으셨습니다

  그후 몇 개월이 지난후 사모님과 함께 오셔서 사모님이 사용하실 차량으로 아반떼 XD 차량을 구입해 가셨습니다  

    10. 12. 9일(목) 소장님으로 부터 전화벨소리가 울렸을땐 반가운 마음이 앞섰고, 소장님도 참 반가워 하셨습니다 

소장님 :  박부장! 지금 타고 있는 에쿠스 차량 바꾸려고 하는데 좋은 것으로 하나 구해
             줘요!
박부장 : 반갑습니다 소장님!  제가 에쿠스 좋은 차량으로 소개해 드릴 차량이 있는데
             소장님이 원하시는 취향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소장님 : 대략 뉴에쿠스 타는 사람들 취향은 박부장이 더 잘 알테니 알아서 해주고
            지금 서울 현장에 있는데, 월요일(10. 12. 13) 방문할테니 시간 비워 둬요
박부장 : 알겠습니다 소장님

  그리고 소장님은 월요일(10. 12. 13) 오전 10:00시경에 사모님과 아드님과 함께 매장을 방문해 주셨는데 반가웠습니다 

소장님 : 여전하시네! 박부장!
박부장 : 정말 반갑습니다 소장님! 잘 지내셨지요 ?
소장님 : 박부장이 차량판매는 잘 한다고 간간히 소식 듣고 있어요!
박부장 : 소장님이 아니면 전 굶어 죽습니다! 항상 이렇게 변치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장님 : 우리는 한번 사람 믿으면 끝까지 믿지 이리 저리 요동치지 않아요
박부장 : 에쿠스 차량 바꾸시려구요?
사모님 : 제가 애 아빠 차량 바꿔드리려구요! 2년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일만해서
            미안하기도 하구, 애 아빠 사업이 계속 번창하네요 그리고 박부장님이 좋은
           차량으로 소개 해 주셔서 몇 년동안 차량으로 인해 속썩은 일이 없었어요
박부장 : 소장님과 사모님이 차량에 대해 아끼시고, 애착을 갖으시니 차량도 효도를
           하는 거지요  그러면 소장님도 좀 휴가좀 내셔야 할텐데...
사모님 :  그렇잖아도 이번에 에쿠스 차량으로 바꾸고 바로  애 아빠와 함께 전국을
          돌면서 여행 떠나려구 계획하고 있어요  
박부장 : 와-우! 저도 데려가 주세용 -!
소장님, 사모님 : 하하하!  차량이나 얼릉 보여 주세요!
박부장 : 예!

  뉴에쿠스 330 검정색 투톤 09년식 차량이었습니다  신차가격 5000 만원인 차량이었는데 3400만원에 거래하게 되었고, 소장님과 사모님은 가격 깍아달라는 말씀 한마디 하지 않으시고, 모두 완불해 주셨습니다 (미안해서 제가 차량 가격을 깍아 드렸네요!)

  가족분들이 뉴에쿠스 차량을 출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셨습니다 집에 잠시 들렀다가 뉴에쿠스 차량을 타시고 곧 전국여행을 떠나신다는 고객님의 밝은 미소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 졌습니다

  밝게 빛나는 햇빛처럼 저를 빛나게 해 주는 것은 제 자신이 잘 나고, 잘 해서가 아니라 한분 한분의 고객님들께서 저를 믿어 주시고, 저를 빛나게 해 주시기 때문이며, 고객님들이 계시기에 제가 존재해 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고객님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진실되게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