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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의 행복편지

행복한자동차 박세종부장의 추석연휴


11. 9. 15(목)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입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되셨는지요?
저는 연휴기간 동안 저의 삶을 돌아 보기도 하고,
고향(충남 금산) 을 방문해서 새 힘을 얻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성묘를 가서 저의 고향(충남 금산군 추부면)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

               (저의 밭에 있는 밤나무 네요! 밤을 주울 사람이 없어서 떨어지지 못하고 밤열매가
                  나무에 매달려 기다리고 있네요)

1) 추석명절엔 가족과 함께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오전엔 약간의 비가 내려 성묘를 가지 못했었는데,
점심에 들어서며 햇살이 나서
가족들과 모두들 함께 뒷동산에 있는 산소에 들러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오랫만에 가족을 만나 참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넘치는 저의 가족분들 입니다! 성묘를 마치고 사진을 남겼습니다 )
                 

         (저의 가정입니다! 둘째 혜림이는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수줍어 하며  얼굴을 감추네요!)

2) 마을에 있는 저수지에 가서 조용히 시간도 보내고, 
    가까운 분들과 함께 낚시도 했습니다

늦은 밤, 딸과 조카를 데리고 마을의 저수지에 갔습니다
오랫만에 어릴적 뛰어 놀던 저수지에도 가 보았고,
그곳에서 동심을 찾아 보았습니다
고향은 쉼 입니다 

                   ( 저의 집 부근에 있는 낚시터 입니다! 쉼을 얻기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

3)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제 2011년도가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남은 3개월을 보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1년 약 100 여일이 남아 있는데, 몇가지 집중해서 열심을 내고 싶은
싶은 것이 있습니다
  a. 새벽기도에 열심을 내고 싶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에 쫓기다 보면 체력적인 부담도 있어서,
선뜻 결심을 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힘을 내어서 새벽기도(5시30분)를
빠지지 않고 나가서 하루의 시작을 힘있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별명중의 하나가 '기도하는 사람' 인데, 별명이 부끄럽지 않게
남은 2011년 동안 기도하는 결심을 하고 싶습니다

  b. 전도하는 삶을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사무실에서 몇분의 직원분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뿐 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고 싶습니다

                 (회사 업무를 마치고 직원분들과 함께 1주에 1회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크리스천으로서 이웃분들을 더 많이 섬겨 드리고, 봉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C. 후회없이 열심히 중고차 차량 판매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살아가는 삶의 용량의 한계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 가는 저 만의 know-how 가 있다면
아마도 집중하는 삶이 아닐까 나름의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살아갈 형편도 안되는 것 같고,
저의 삶을 여러 군데 분산 시킬 정도의 용량이 되지 않는 것을 잘 알기에
저의 삶을 '제가 중요시 생각하는 몇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제가 살아가는 know-how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중고차 판매에 후회없이 집중하는 삶을 살아서
2011년도 목표를 잘 성취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11. 9. 14(수) 에는
고객님이 매장을 방문해 주셔서 무쏘 차량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자동차 박세종 부장
019 - 9765  - 6022